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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가 포함된 시사회는 첨이라 엄청 기대됬다.
bc카드에서 개최한 시사회였고, 당첨되서 갔다.
문자로 이렇게 왔다.

극장은 영등포 cgv 였고, 좀 큰 극장에서 했다.

난 사실,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모두 실제로 첨 봤다.
첫 느낌은
잘생겼다.
비율좋다.

서 있는 순서대로 마이크를 바톤터치 하듯 받으면서 얘길한다.

첫번째 주자는
김지운 감독님

두번째 주자는
정우성 님
가장 사교적이셨다.
앞쪽에 앉으신분들과 악수 많이 하셨다.

세번째 김무열님
"심장저격한상우" 써오신분과 악수하고 엄청 좋아하셨다.

네번째 주자
한예리 님
갠적으로는 영화상에서 분량이 작아서 아쉬웠다.

다섯번째 주자
한효주님
엄청 마르고 청순한 느낌이었다.

여섯번째 주자
강동원님
특유의 목소리, 화법이 뭔가 꾸밈없으면서도 매력적이었다.

화질은 나쁘지만, 찍으면서 뭔가 가슴 두근거리는 경험이었다.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다.

무대인사 풀버전

https://youtu.be/AgeNsMNjo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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