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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를 좋아하는 필자는 우연히 마트에서 펭수가 크게 붙어 있는 빵을 홀린 듯 집어 들었다.

펭수답게 매우 큰 사이즈의 빵이어서 더 좋았다.

칼로리는 574kcal다.

큰 크기만큼 칼로리도 크다.

포장지를 뜯으면 이런 모습이다.

내가 받은 펭수씰은 아래와 같다.

핸드폰 뒤에 붙였다.

빵 단면은 아래와 같다.

크림이 엄청 많이 들어간 건 아니지만 부드럽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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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지 못하는 요즘 남이 만든 맛있는 진한 라떼가 먹고 싶어 진다.

그래서 찾은 진한 라떼다.

처음 먹는 거라 기대 반 두려움 반이었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달지도 않고 양은 많은데 진한 맛이라 만족한다.

 

칼로리는 145kcal고,

카페인 함량은 184ml다.

카페인 예민한 사람은 조심하자.

집에서 먹지만 카페 간 느낌 나게 유리잔에 얼음도 우르르 넣어보자.

시원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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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가 몸에 좋은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아침을 매일 챙겨서 먹는 건 꽤나 힘든 일이다.

어떤 메뉴로 먹어야 부대끼지도 배고프지 않을지, 아침 일정에 방해가 되지 않을지 고민스럽다.

그래서 시리얼 한봉지와 우유만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거다.

그래서 선택한 시리얼은

"골든 그래놀라 크런치"다.

곡물이 이것저것 들어가서 왠지 건강에도 좋을 거 같은 느낌이다.

칼로리는 100g당 474kcal로 낮지 않다.

다이어트식 아니다.

같이 먹을 우유로는 그나마 칼로리 낮추겠다고

"매일 우유 무지방 우유"를 택했다.

하지만, 맛을 생각해서는 누구에게 권할수가 없다.

밍밍해서 우유느낌이 안 나고 뭔가.. 물에 우유를 조금 탄 맛이 난다.

재구매의사는 없다.

칼로리는 100ml당 30kcal다.

 

아침식사로 적합하다.

준비에 시간이 매우 조금 들고, 견과류 덕분에 오도독오도독 식감과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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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있으니 먹기만 한다.

밥은 밥이고 간식은 따로 먹는다.

요즘 냉동식품 중 핫하다는 "앙크림 치즈볼"을 먹어보았다.

 

칼로리는 적지 않다.

하나에 140kcal

 

생각보다 양이 적다.

오븐에 돌린 후의 모습이다.

개인적으로는 전자렌지 보다는 오븐에 돌린 게 더 맛있다.

전자레인지는 존더 눅눅한 맛이 있다.

반을 가르면 이런 모습이다.

크림치즈를 팥이 감싸고 있는 형태다.

맛은 정말 보이는 딱 그대로의 맛이다.

약간의 기름진 도넛인데, 그 안에 팥이 있고 크림치즈가 있는 맛이다.

맛 자체는 조화롭다.

볼 껍질은 좀 질기다.

하지만 간식으로 먹기에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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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cf를 찍어서 눈길을 끌던 씨리얼
"골든 그래놀라 후르츠"
먹어보았다.

칼로리는 100g당 458kcal다.

포장을 뜯으면 이렇다.
가득차있진 않다.

개량을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쌀개량컵을 사용했다.

우유는 "상하목장 슬로우밀크 저지방"으로 했다.
칼로리는 100ml당 45kcal다.

맛은 달달새콤하고 식감은 바삭하다.
씹다보면 잠도 깨서 좋다.
간단한 아침식사라 좋다.

아침을 챙겨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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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놀러갔다가 시식 음식 주시는거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샀다.
어떤 행사라고 하면서 6천원이 조금 못되게 샀다.(2+1이라고 하셨는데 맛있을지 어떨지 모르니까 하나만 샀다.)

안주야 시리즈 많이 사먹어봤지만 항상 양이 너무 적거나, 돼지의 안좋은 향 때문에 엄청 불만족했었다.

시식코너에서 먹어보지 않았다면 절대 구매하지 않았을 거다.
 


팬에 볶아 먹었다면 더 맛있었겠지만 난 귀찬니스트니까 그냥 전자레인지에서 2분 30초 돌렸다.

양은 사실 이것보다 많다.
먹다보니 맛있어서 찍었다.

다른 레토르 곱창과의 차이점이라면 우선 돼지 냄새가 안나고 양념이 맛있고 편마늘이 있다.
그래서 정말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을 먹는 기분이 든다.
안주야에서 나온 시리즈 중에 이것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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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작게 만드는게 트렌든가보다.
몽쉘도 쁘띠라는 이름으로 한입으로 쪼게 팔고 있다.

오늘은 오예스 미니를 먹어보자.
12개들이 한상자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출시기념으로 스타벅스 커피를 준다는데 역시 난 꽝손

뜯어서 실제로 보면 더 작다.

궁금해서 실제 사이즈를 쟀다.
약 4.5 × 4cm

옆 단면 모습

속은 이렇다.

맛은 원래 오예스랑 같다.

언제어디서나 아무도 모르게 먹자는게 목표라면 인정.
하지만 4개정돈 먹어야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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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꽂혀 있는 커피다.
맨날 카페를 가서 커피를 마실 수도 없고, 대안으로 찾는게 이런류의 커피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대충 카페에서 만드는 맛을 집에서도 만들어 낼수 있는데, 어쩐지 라떼는 그 맛이 안나서 짜증이 났다.

그래서 달지 않다는 혹은 설탕을 적게 넣었다는 이 상품, 저 상품 먹어본 결과 이 제품이 가장 카페에서 먹는 느낌이 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몸에 좋은 뭐가 들어간건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다.

처음 딱 먹을때는 보통의 달달한 라떼 맛이 아니라 오히려 좀 쓰다는 느낌이 들수 있지만 먹다보면 딱 카페에서 먹던 그맛이라고 느낀다.

칼로리는 130kcal다.
가격은 인터넷쇼핑으로 10개 기준 구매시 만원 초반대에 살수 있다.

노시럽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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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놀라운 토요일)에서 죠리퐁쉐이크를 만들어 먹는걸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집에서 시도해보았다.
전에 커피숍에서 파는걸 먹어본적은 있었지만 내손으로 해보고 싶었다.


준비물은 아래와 같다.
죠리퐁
우유
와(조안나 등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모두 대체 가능)
얼음
믹서기


믹서기 컵에 얼음을 소량 넣는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믹서기 컵에 잘라서 넣는다.


우유를 소량 넣어준다.
우유가 안들어가면 안되지만 작게 들어갈수록 진한 맛이라 더 맛있다.


조리퐁을 넣어준다.


이상태로 믹서기를 돌려준다.


다 돌려진 쉐이크를 유리잔에 옮겨담고 위에 추가로 죠리퐁을 올린다.


빨대를 꽂아서 먹는다.
물론 숟가락으로 죠리퐁도 퍼먹는다.


우선 시중에 파는 어떤 죠리퐁 쉐이크보다 진하고 맛있다.
"와" 한통이 다 들어갔기 때문이다.
별것도 아닌데 "내 손(완전 똥손인데)으로 이렇게 맛있는 것도 만들었어" 라는 이상한 뿌듯함이 생긴다.

위에 제시한 준비물이 다 있다면 한번 시도해보자.
더운 하루중 꽤 기분 좋아지는 경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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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보다가 가장 먹고 싶었으나 거리상의 문제로 절대로 먹을수 없을것만 같았던
부산의 "이가네떡볶이"를 옥션에서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택배로 3개기준으로 13900원에 구매할 수 있었고,
2일 후 집에 배송되었다.
 

안에 내용물은 떡볶이와 특제양념 단 2가지다.
대파는 집에 있는 것을 넣었다.

조리방법은 포장지 뒷면을 참조했다.

1. 끓은 물에 떡볶이는 2~3분 끓여주기

2. 끓인 물을 버리고,
특제양념과 대파를 넣고 중간불에서 버무려주기
- 특제양념안에 어묵과 당근이 들어있다.

3. 접시에 담고 깨뿌리기

반조리 떡볶이 중에 꽤 맛있는 편에 속한다. 특히 특제양념에 어묵과 야채가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 떡볶이를 집에서 조리해먹는듯 하다.
재구매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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