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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고 싶은 날이다.

오늘은 엄마의 손길 햄버거집을 방문했다.

메뉴는 " 맘스터치 쉬림프포테이토버거 & 싸이버거 세트"다.

 

 

다른 햄버거집보다 감자가 좀더 통통하고 시즐링이 맛있다.

 

 

맘스터치의 대표메뉴 싸이버거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정말 심플한 구성이지만, 정말 맛있다.

다른 신메뉴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싸이버거를 뛰어넘는 맛은 아직 없다.

 

 

쉬림프포테이토버거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감자튀김, 쉬림프 등등 모든 재료가 느껴지기는 하는데 소스가 너무 강해서 다른 재료의 맛을 압도한다.

 

 

 

이 집은 싸이버거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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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고 있는데, 전지현 님이 나오셔서 광고하는 치킨을 홀린 듯 주문했다.

내가 대신 애낳고 내가 대신 나이 먹어주는 느낌의 미모다.

암튼 치킨은 사랑이다.  <-- 이게 핵심

배달 온 치킨을 식탁에 다 내려놓으니 이런 모습이다.

모두 감상하자 치킨의 자태를.

같은 사진을 이렇게 많이 올렸다.

왜냐면 치킨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치즈볼 빠지면 섭하지.

전에 없든 치즈볼이 피자든 치킨이든 사이드 메뉴로 고착화되고 있다.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다.

이 치즈볼 가격이 아깝다며(보통 5개에 5천 원 함) 결국 냉동식품으로 구매했다.

맛은 교촌치킨의 허니콤보의 양 많은 버전이다.

교촌치킨 맛있는데 양 너무 작다.

암튼 결국 맛있다는 뜻이다.

재구매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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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봄도 좋아하고 바다도 좋아한다.

하지만 봄을 느끼고 바다도 느끼며 살기엔 요즘 상황이 많이 안 좋다.

이럴 때 밥 한 끼로라도 봄바다를 느끼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오늘 간 곳은 "연안 식당"이다.

해산물을 좋아하지만 요리를 직접 하기에는 비린내와 식사 후 처리가 너무 번거로워서 꺼려지는데

이곳은 비싸지 않은 가격대에 맛있게 먹기에 좋아서 자주 가는 편이다.

오늘은 "꼬막 달래 비빔밥(11000원)"과 "해물뚝배기(12000원)를 먹었다. 

밑반찬은 아래와 같다.

모든 반찬이 다 맛있었고, 특히 간장게장이 맛있었다.

해물뚝배기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꼬막달래비빔밥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미역국과 함께 서빙된다.

이 집은 미역국도 맛있다.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석석 비비면 이런 모습이다.

너무 맛있다.

김에도 싸 먹자.

이 집은 올 때마다 만족스럽다.

신메뉴 나오면 또 먹으러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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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에 나가질 못하니 배달음식을 엄청 먹는다.

오늘의 메뉴는
피자알볼로
하프앤하프 포테이토 오리지널L & 콤비네이션 오리지널L (19000원, 배달비2000원)

 

오랜만에 피자라 엄청 기대했고,
익숙한 맛을 주문했다.

자태가 아름답다.

여기는 포테이토

 

여기는 콤비네이션이다.

피자알볼로의 피클은 다른 피자집과 다르지만 난 맛이없다.

피자알볼로에서 진짜 맛있게먹은 메뉴는
"꿈을피자"다.

이번 메뉴는 조금 실패다.
누구나 아는 딱 그피자맛보다 조금나은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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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롯데월드몰 간 김에 은근 맛집이라는, 티비에도 나왔다는 편백집을 방문했다.

이게 티비에서 볼때나 각종 블로그 자료로 볼때는 좀 조용하고 테이블도 정갈한 느낌이었는데...

엄청 시끄럽고 사람 북적북적대고, 푸드코트에 있는 그런 곳이다.

그렇다고 맛이 없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혹시라도 조용하게 연인하고 데이트 하고 싶었다면 오해하고 가지 말자는 거다.

암튼 약간의 웨이팅이 있고, 메뉴는 거의 다 이걸 시키니 우리도 이걸 시켰다.

앉자마다 엄청 빠르게 세팅이 이루어진다.
저 시계는 밑에 고기가 익는 시간을 알려주는거다.
알람이 울리면 열심히 먹어주면 되는 거다.

소고기가 메인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도우미 채소가 필요하다.
그리고 도우미 채소들 모두 맛있다.

세트에 포함된 간장 새우밥이다.
가위도 주시는데, 머리를 다 때고 밥 위에서 조사서 슥슥 비벼 먹으면 대존맛이다.
다른 메뉴를 선택할 순 있겠지만 나라면 무조건 이거 시킨다.
"간장새우밥" <-- 이걸 꼭 시키자.

오징어 회무침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오징어는 익힌 오징어다.
배인지 무인지와 함께 미나리도 들어가서 맛있게 무쳐져 있다.
밥이 남았다면 이걸 넣고 슥슥 비벼 먹고 싶었다.
하지만 이미 간장새우밥으로 남은 밥은 없다.

이게 소고기 편백짐의 자태이다.
소고기은 얇고 밑에 숙주가 깔려있다.
각종 도우미 채소와 오징어회무침 간장새우밥으로 이렇게 저렇게 무궁무진한 조합으로 먹다보면 배가 터져서 나올수 있다.
이집은 맛있다.
나중에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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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공휴일에 집에 딩굴거리면서 핸드폰을 하고 있으면 어김없이 네이버에 피자헛 특가 배너 광고가 뜬다.
난 매우 쉬운 고객이기때문에 이런 간단한 마케팅에도 쉽게 넘어간다.

오늘의 선택메뉴는
티본스테이크 쉬림프 M 이었다.
조금이라도 더 맛있어보자며 치즈까지추가했다.

30분후 집에도착한 피자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좀 작은듯하지만  둘이 남김없이 먹고 배가 불렀다.

토핑, 치즈, 도우 등 피자 자체는 맛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토핑과 도우가 따로 논다는거다.
스테이크 토핑은 맛있는데 피자에 붙어있지가 않다.
피자따로 토핑따로 먹어야 했다.
그거 빼곤 괜찮은 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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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할머니맥주가 맥주도 엄청 시원하고 안주도 저렴하고 맛있는 소문을 듣고 검색했더니 의외로 프렌차이즈였다.
집에서 가까운 곳은 신촌점이어서 신촌 역전할머니맥주로 갔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주의점은 이것뿐이다.
500cc 2잔(X)
300cc 3잔(O)
가격은 같지만 시원한 맛으로 먹는 맥주이기 때문에 이 룰을 꼭 지키자.
시원한 맥주 만세다!!


조명은 이런 느낌이다.
신촌점은 대학가라 그런지 사람도 엄청 많고 공간도 크다.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이집에서 가장 유명한 안주 메뉴는
"치즈라볶이(8000원)"다.
맛을 딱 달달매콤해서 인기 있을수 밖에 없는 맛이다.


크게 나왔지만 300cc 맥주다.
잔의 시원함이 느껴지는가.
다른 집 생맥주보다 훨씬 시원한게 느껴진다.


추가 안주는
"반건조오징어(9000원)"다.
찍어먹는 소스가 맛있다.


시원맥주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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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하고 먹는 맥도날드 맥모닝이 그리 꿀맛이라던데,

난 동남아 휴가지 여행가서 먹는 조식 맛이어서 뭔가 정겨웠다.

여행을 가고 싶어도 이런저런 이유로 가지 못하는 일상인데, 

아침에 조금 부지런을 떨면 여행지 느낌을 조금은 낼 수 있어서 좋았다.


맥모닝은 저번에 먹어봤고, 오늘은 "맥도날드 디럭스 브렉퍼스트 세트" 다.

가격은 아이스커피를 라지로 시키고 5800원이다.





구성은 아래와 같다.

맥모닝 빵, 계란후라이, 고기패티, 핫케잌,  해쉬브라운 +

 


아이스아메리카노 + 



버터, 딸기잼, 케첩, 핫케잌 시럽



맛 자체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딱 그맛이다.

아침에 따뜻한 한끼가 간절하다면 시도해보기 좋고,

밤샘 과제, 일 등을 마치고 먹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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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덥다.
후덥지근하고 기름지고 건조한 피부.
타는듯한 목마름.

이런 날은 치맥이 딱이다!!

이영자님이 cf를 찍어서 tv에서 처음 알게된  " 60계 치킨" 을 방문했다.
인기라고 크게 적혀 있는 "고추치킨"을 주문했다.
가격은 18900원.

이곳은 1층과 지하층이 있다.

메뉴와 가격은 아래와 같다.


기본상차림은 아래와 같다.
기본 상차림 자체는 평범하다.
치킨무 아삭하고 시원하고,
뻥튀기 안 눅눅하면 만족한다.


고추치킨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소스는 마요네즈를 준다.
부위별로 다 있고, 한마리가 온전히 다 들어가는거 같다.
튀김옷 자체에 고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느끼할 수 있는 치킨의 끝에 칼칼한 고추맛이 느껴진다.


치킨은 거들 뿐, 진짜는 생맥주다.
시원하고 맛도 괜찮다.
고추치킨하고의 궁합도 좋다.


더운 여름 치맥을 때린다면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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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요일엔 짜파게티보단 피자다.
위메프에서 행사할 때 싸게 사둔 피자세트가 있어서 주문해보았다.

오늘 메뉴는 더블갈릭 스케이크와 쉬림프 리치골드L 그리고 치즈볼 세트다.


피자헛 피자는 토핑이 실해서 좋다.
코빅이나 csi 같은 tv 틀어놓고 비닐장갑끼고 우걱 우걱 먹으면 좋다.


치즈볼은...ㅜㅜ
엄청 기대했는데...
솔직히 별로여서 재구매는 못할거 같다.
치즈도 들어있고 모양도 볼 모양이 맞는데 딱 거기까지다.
치즈가 쭉쭉 늘어난다던가 반죽 자체가 맛있고 바삭하다던가 그런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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