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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봄도 좋아하고 바다도 좋아한다.
하지만 봄을 느끼고 바다도 느끼며 살기엔 요즘 상황이 많이 안 좋다.
이럴 때 밥 한 끼로라도 봄바다를 느끼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오늘 간 곳은 "연안 식당"이다.
해산물을 좋아하지만 요리를 직접 하기에는 비린내와 식사 후 처리가 너무 번거로워서 꺼려지는데
이곳은 비싸지 않은 가격대에 맛있게 먹기에 좋아서 자주 가는 편이다.
오늘은 "꼬막 달래 비빔밥(11000원)"과 "해물뚝배기(12000원)를 먹었다.
밑반찬은 아래와 같다.
모든 반찬이 다 맛있었고, 특히 간장게장이 맛있었다.
해물뚝배기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꼬막달래비빔밥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미역국과 함께 서빙된다.
이 집은 미역국도 맛있다.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석석 비비면 이런 모습이다.
너무 맛있다.
김에도 싸 먹자.
이 집은 올 때마다 만족스럽다.
신메뉴 나오면 또 먹으러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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