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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공휴일에 집에 딩굴거리면서 핸드폰을 하고 있으면 어김없이 네이버에 피자헛 특가 배너 광고가 뜬다.
난 매우 쉬운 고객이기때문에 이런 간단한 마케팅에도 쉽게 넘어간다.

오늘의 선택메뉴는
티본스테이크 쉬림프 M 이었다.
조금이라도 더 맛있어보자며 치즈까지추가했다.

30분후 집에도착한 피자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좀 작은듯하지만  둘이 남김없이 먹고 배가 불렀다.

토핑, 치즈, 도우 등 피자 자체는 맛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토핑과 도우가 따로 논다는거다.
스테이크 토핑은 맛있는데 피자에 붙어있지가 않다.
피자따로 토핑따로 먹어야 했다.
그거 빼곤 괜찮은 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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