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메가커피가 생겼다.
그렇다면 출동해야지.
따뜻한 햇살 아래서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 한잔이 아주 꿀이다.
바나나 퐁크러쉬(3900원)
칼로리 622.06 Kcal
바나나킥을 갈아서 만든 베이스에 죠리퐁을 올린 맛이다.
인공적인 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불호일수 있지만, 이런 달달함을 좋아하는 사람은 호일 것이다.
유일한 단점은 먹다 보면 음료는 다 먹고 죠리퐁이 많이 남아 도는데 빨대로는 잘 먹을수가 없어서 다수의 조리퐁이 그냥 버려진다는 거다.
알아서 잘 배분해서 먹자.
아이스 아메리카노(2000원)
칼로리 18kcal
빅사이즈가 인상적이지만 맛은 맹탕일까바 걱정했다.
하지만 꽤 괜찮은 맛이었다.
싸지만 양 많고 좋았다.
따뜻한 봄볕 밑에서 맛있는 음료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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