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봄날이 이렇게 좋은데,
봄을 느끼러 나갈 수가 없다.
커피 한잔으로 봄을 느껴보자.
나의 최애 메뉴
"슈크림라떼"
매년 한정 기간에만 먹을 수 있어서 꼭 시즌에 먹는 편이다.
바닐라 빈이 콕콕 막혀있는 저 슈크림은 마성의 크림이다.
봄꽃을 보러 가지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슈크림이 봄꽃처럼 느껴진다.
우울함을 슈크림의 이 달달함으로 날려보자.
'카페&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리뷰] 홀리스커피 딸기몰래품은쉬폰 & 데니쉬와플 - 딸기 맛이 풍부한 쉬폰 케이크 (0) | 2020.04.03 |
---|---|
[카페리뷰] 스타벅스 번트치즈케이크 & 아이스아메리카노 - 꾸덕한 치즈케이크 좋다. (0) | 2020.04.02 |
[카페리뷰] 파리바게뜨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 사먹는 샌드위치 한조각의 행복 (0) | 2020.03.30 |
[디저트리뷰] 파리바게뜨 우리찹쌀모카찰떡빵 - 빵과 떡 사이 그 어딘가에서 둘이 싸웠네 (0) | 2020.03.27 |
[카페리뷰] 스타벅스 프렌치크루아상 & 아이스아메리카노 - 너무바삭해서 엄마등짝각 (0) | 2020.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