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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주말 정신 놓고 TV보면서 핸드폰을 하는데 이런 배너 광고가 떴다.
근데 우연히 TV에서도 같은 피자를 광고 하고 있었다.
주말 오후 시간에 배너광고와 TV 광고를 동시에 하다니 피자헛 돈 많구나 했다.
암튼, 이미 광고에 홀라당 넘어간 나는 주문했다.
"쉬림프올인"




오셨다.
피자님 오셨다.



실물은 아래와 같다.
새우가 초큼 작아지긴 했지만 M사이즈 치고 선방했다.
탱글한 새우도 듬뿍, 치즈도 듬뿍(아, 이건 내가 옵션으로 추가했다.) + 의외의 왕마늘이 씹힌다.
근데 이 마늘이 좀 쌘 마늘이다.
난 마늘을 좋아하지만 혹시라도 마늘을 잘 못 먹는 분은 고려를 해보자.



그리고 내 사랑 파스타.
매번 오는 설문조사를 꼭꼭 해서 피자헛을 주문할 때마다 받아 먹고 있다.
실제 파스타 가격도 8천원대로 왠지 개이득인 느낌 낭낭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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