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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수박을 사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크게 한덩이 잘라서 볼에 수박물이 들게 마구 먹고 싶어지는 여름이다.

하지만 그 큰 수박을 먹기엔 너무 입이 짧고 반도 못먹고 음식쓰레기가 될게 뻔해서 수박주스로 아쉬움을 달랜다.

스타벅스엔 커피뿐만 아니라 시즌마다 각종 주스도 만들어서 파는데 올해는 수박주스가 있기에 도전해보았다.

어플에 나와있는 수박블렌디드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칼로리는 290kcal다.
가격은 tall 사이즈 기준 6500원이다.

실제 모습은 아래와 같다.
딱 수박만 들어간게 아니라 패션후르츠가 들어가서 색깔이 울긋불긋하다.

맛은 수박본연의 맛보다는 사탕을 넣은거 같은 단맛이 난다.
수박본연의 맛을 살리는게 더 좋았을거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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