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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cgv점으로 영화를 보러갔다가 브런치 하기 좋은 곳 없을까 검색하다가 간 곳이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방문하면 딱 이런 모습이다.
내부 모습은 아래와 같다.
주문을 하면 이런 푯말을 준다.
테이블에 두면 맛있는 음식을 서빙해주신다.
먼저 나온건
"에그베네닉트"(15100원)
나이프로 반을 가르면 노른자가 쏟아져 나온다.
함께 토핑되어 있는 소스들과 베이컨을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다음으로 나온건
"새우 아보카도 바나나 오픈 샌드위치"(14100원)
하나하나 소스 모두 다르고, 오픈 샌드위치 답게 보이는 대로의 맛에 기대하지 않았던 맛을 포함하고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예를들면,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청포도의 달고 상큼함을 갖고 있다.
먹는 순서는 보이는대로 아보카도, 새우, 바나나를 추천한다.
바나나가 가장 달다.
한상 차려보면 딱 이런 느낌이다.
뭔가 눈으로 먹는거 가지만, 실제 맛도 정말 좋다.
함께 간 사람은 인생 브런치라고 했다.
영화보기전 브런치 하기 좋고, 데이트하기에 좋은 곳 같다.
아참, 아메리카노를 함께 샀을 때 할인이 좀 되서 2000원으로 결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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