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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cgv에 영화보러 갔다가 식사를 하기 위해 샤이바나에서 방문했다.
테이블 기본 세팅은 이러하다.
신메뉴 소개판, 밑에는 원메뉴판이다.
주문은 카운터로 가서 해야한다.
테이블 번호를 말하고 주문하면 서버가 음식을 가져다준다.
창가쪽 뷰는 이러다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다.
아직 가본적은 없지만 좋은 평을 많이 봤다.
음식이 서빙되었다.
생각보다 거대하지 않아서 놀랐다.
"맛있는 녀석들"에 나올땐 엄청 크고 기름져보였는데, 뭔가 건강식 느낌이 났다.
씨푸드 잠발라야(15900원)
-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있는 약간 매콤한 밥이다.
특별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다.
빅보이칠리스파게티(16900원)
- 좀 진한 칠리스파게티다.
이 메뉴도 그렇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다.
전체적으로 맛이 없진 않지만,
"맛있는 녀석들"에서 보여준
'뭔가 난 미국뚱땡이처럼 먹어보겠다.' 라는 다짐은 버려야 했다.
생각보다 건강식이고 느끼하지도 헤비하지도 않다.
영화를 보기전에 혹은 후에 식사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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