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태원에 놀러를 갔다.
이태원에서 뭘 먹어야 좋을까 고민중 선택한 메뉴는 "양고기"였다.
소고기, 돼지고기는 많이 먹지만 양고기는 쉽게 접할수가 없다.
난 사실 이번 기회에 양고기를 처음 먹었다.
근데 처음 경험이 좋은 편이라 다음에 또 먹을수 있을거 같다.
"브라이리퍼블릭"에서 선택한 메뉴는 양고기 스테이크와 양고기소시지다.
정확한 명칭을 기억 못하는건, 메뉴판이 다 영어이기 때문이다.
영어로 기억하는건 휘발성이 높다.
결과적으로 두 메뉴다 맛있었다.
하지만 선택하라면 스테이크쪽이 훨씬더 맛있었다.
이태원에서 이국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만으로도 꽤 만족스러운 이태원 데이트 였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리뷰] 현대옥 상암DMC점 - 해장에 좋은 콩나물국밥 (0) | 2018.11.13 |
---|---|
[맛집리뷰] 김셰프의 서민국수 - 만원의 행복이 가능한 비빔국수 맛집 (0) | 2018.11.03 |
[맛집리뷰] 달콤우동 - 점심때 우동으로 배를 찢어보자. (0) | 2018.11.02 |
[맛집리뷰] 삼곱식당 상암점 - 곱창을 먹는다면 최소 이정도질은 먹어주자. (0) | 2018.11.02 |
[맛집리뷰] shybana(샤이바나) 빅보이칠리스파게티, 씨푸드잠발라야 - 이렇게 먹어선 미국 뚱땡이가 될 수 없다. (0) | 2018.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