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태원에 놀러를 갔다.
이태원에서 뭘 먹어야 좋을까 고민중 선택한 메뉴는 "양고기"였다.
소고기, 돼지고기는 많이 먹지만 양고기는  쉽게 접할수가 없다.
난 사실 이번 기회에 양고기를 처음 먹었다.
근데 처음 경험이 좋은 편이라 다음에 또 먹을수 있을거 같다.

"브라이리퍼블릭"에서 선택한 메뉴는 양고기 스테이크와 양고기소시지다.
정확한 명칭을 기억 못하는건, 메뉴판이 다 영어이기 때문이다.
영어로 기억하는건 휘발성이 높다.

결과적으로 두 메뉴다 맛있었다.
하지만 선택하라면 스테이크쪽이 훨씬더 맛있었다.
이태원에서 이국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만으로도 꽤 만족스러운 이태원 데이트 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