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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항하고 가장 가까운 동문재래시장에서 어떤 간식을 사볼까 고민하며 선택한 것은 이 세가지다.

1. 감귤주스
둘다 시원하게 보관하며 여행내내 음료수로 맛있게 먹었다.
시판주스와는 좀 다른맛이라 방문한 김에 한번 시음해보길 추천한다.

귤하르방주스 - 새콤달콤비중 중 달콤이 더  크다.

앞모습은 이러하다.


뒷모습은 이러하다.
돌하르방을 형상화한 디자인같다.


청귤주스 - 새콤달콤비중 중 새콤이 더 크다.
색깔은 노란색이다.


2. 제주 귤하르방
- 시장에서 감귤주스 파는 곳에서 함께 구매했다.
감귤빵이라고 생각하면 맞을거 같다.
델리만주에 감귤맛속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비슷하다.
막 만들어낸빵을 시식으로 주셔서 맛있게 먹어서 구매했는데, 모든 음식이 그렇듯 갓한 음식과 좀 시간 지난 음식은 맛이 하늘과 땅이다.
갓 만들어낸 빵을 먹는 걸 추천한다.


3. 진아떡집의 오메기떡


이집 역시 맛보기 떡 주신거에 너무 맛있어서  포장구매했는데, 역시나 이때 막 쩌낸 떡의 맛이 나중에 먹은 떡의 맛을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
갓 쩌낸 떡은 정말 고급진맛이다.
팥소가 굉장히 향기롭다.
이집 역시 사서 바로 먹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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