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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근처면 픽업서비스를 해주는 흑돼지 집이다.
이 근처에 흑돼지 집이 많아서 경쟁이 심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어쨌든 감사하게 식당으로 입성했다.

실내모습은 아래와 같다.

밑반찬들은 아래와 같다.

계란찜 서비스

게우밥도 서비스
이 메뉴는 정말 돈받고 팔았으면 좋겠다.
너무 맛있다.
이거 먹고나서 전복김밥 코스는 없어졌다.
어차피 저거보다 맛이 없을거 같았다.


된장찌개도 서비스


고기가 거의 다 익었다.
비계도 맛있다.
제주도 내에 모든 흑돼지 집이 맛있겠지만,
이집 역시 맛있다.
서울에서 먹는 돼지고기랑 역시 다르다.


이집은 사장님이 픽업도 해주시고 고기도 구워주시면서 내내 친절하셔서 좋은 기억이 있다.
게다가 식사후 나갈때는 날씨가 풀렸다면서 해수욕장까지 또 차로 데려다 주셨다.

해수욕장 구경도 못하고 갈뻔했는데, 덕분에 서핑하는 사람들도 잔뜩보고 바다에 발도 담글수 있었다.

이집은 서비스도 많이 주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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