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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덥고
입맛도 없고
우울할 때
기분업업시키기 딱 좋은 메뉴
"돈까스"

오늘은 내가 애정하는
"마이클돈까스"로 갔다.


실내 모습은 이러하다.
나름 깔끔한 모습이다.


가격대는 이러하다.
오늘은
두툼돈까스(8000원)과
매운치즈돈까스(9500원)을 주문했다.


밑반찬은
김치, 단무지, 돈까스 소스다.
김치는 신선한 맛이다. 아삭해서 좋다. 익은 김치 못먹는 나에겐 좋다.
단무지는 얇은 스타일이다. 짜지않다.
돈까스소스의 저 노란건 겨자다.


바삭한 두툼돈까스를 저기다 푹 찍어먹으면 겨자가 돈까스의 느끼함을 딱 잡아줘서 바삭한 돈까스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사실 나는 매운치즈돈까스 먹으러 방문했다.
칼칼한 토마토소스
듬뿍 쭉쭉 치즈
두툼 푸짐 돈까스
바삭 나초
유자 상큼 샐러드
고소 간간 주먹밥
이 모든 조화가 한접시에 다 있다.

절대 후회없는 돈까스 집이다.
단,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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