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가지 못하는 요즘 남이 만든 맛있는 진한 라떼가 먹고 싶어 진다.

그래서 찾은 진한 라떼다.

처음 먹는 거라 기대 반 두려움 반이었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달지도 않고 양은 많은데 진한 맛이라 만족한다.

 

칼로리는 145kcal고,

카페인 함량은 184ml다.

카페인 예민한 사람은 조심하자.

집에서 먹지만 카페 간 느낌 나게 유리잔에 얼음도 우르르 넣어보자.

시원하고 맛있다.

반응형

이 집 커피를 한마디로 정의하지만 고급진 달달함이다.

아인슈패너(5500원) 맛이 거기서 거기지 하겠지만 이 집은 이 집 특유의 맛이 있다.

커피잔도 이쁘다.

당떨어졌다 싶을 때 한잔 먹으면 기운 날 맛이다.

ICE 레체멜랑즈(6500원)

눈으로 봐도 달달함이 느껴진다.

위에 올라간 데코 과자도 맛있다.

지금은 한 여름이 아니지만, 한여름에 이 집에서 이거 한잔 시켜놓고 더위를 식히며 소설을 읽고 있으면 낙원이 따로 없을 거 같다.

크림트토르테(6200원)

케이크는 맛이 있는 편이지만 커피에 비해서는 대단한 맛이 아니다.

 

반응형

홀리스커피는 정말 오랜만이다.

새로운 케이크가 맛있어 보여서 홀린듯 주문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딸기몰래품은쉬폰 & 데니스와플 & 아이스아메리카노"다.

딸기몰래품은쉬폰(6900원)은 겉모습이 너무 이뻐서 주문했다.

왠지 저 안에도 딸기가 가득가득할거 같은 느낌이었다.

생각보다 딸기의 함량은 낮았다.

맨 위에 딸기가 하나 있고, 안에는 크림과 딸기잼이 대부분이다.

쉬폰이라고 하기엔 크림이 많다.

그럼에도 부드럽고, 달콤하고 새콤해서 괜찮다.

데니쉬와플(2800원)은 정말 먹어보고 실망했다.

밀가루 반죽을 억지로 와플모양으로 만든 맛이다.

추천하지 않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