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파리바게뜨 빵이다.

난 모카빵도 떡도 팥도 좋아하는데 그게 다 합쳐진 빵이 있는 거다.

"우리찹쌀모카찰떡빵(3700원)"

솔직히 말하자면 생각보다는 맛이 좋진 않았다.

분명 떡의 식감은 있는데 겉에 감싼 빵과 조화롭지 않다.

빵은 눅눅했다.

뭔가 환상이 깨지는 맛이었다.

로망은 로망이다.

반응형

난 봄도 좋아하고 바다도 좋아한다.

하지만 봄을 느끼고 바다도 느끼며 살기엔 요즘 상황이 많이 안 좋다.

이럴 때 밥 한 끼로라도 봄바다를 느끼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오늘 간 곳은 "연안 식당"이다.

해산물을 좋아하지만 요리를 직접 하기에는 비린내와 식사 후 처리가 너무 번거로워서 꺼려지는데

이곳은 비싸지 않은 가격대에 맛있게 먹기에 좋아서 자주 가는 편이다.

오늘은 "꼬막 달래 비빔밥(11000원)"과 "해물뚝배기(12000원)를 먹었다. 

밑반찬은 아래와 같다.

모든 반찬이 다 맛있었고, 특히 간장게장이 맛있었다.

해물뚝배기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꼬막달래비빔밥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미역국과 함께 서빙된다.

이 집은 미역국도 맛있다.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석석 비비면 이런 모습이다.

너무 맛있다.

김에도 싸 먹자.

이 집은 올 때마다 만족스럽다.

신메뉴 나오면 또 먹으러 오고 싶다.

반응형

 

집에서 있으니 먹기만 한다.

밥은 밥이고 간식은 따로 먹는다.

요즘 냉동식품 중 핫하다는 "앙크림 치즈볼"을 먹어보았다.

 

칼로리는 적지 않다.

하나에 140kcal

 

생각보다 양이 적다.

오븐에 돌린 후의 모습이다.

개인적으로는 전자렌지 보다는 오븐에 돌린 게 더 맛있다.

전자레인지는 존더 눅눅한 맛이 있다.

반을 가르면 이런 모습이다.

크림치즈를 팥이 감싸고 있는 형태다.

맛은 정말 보이는 딱 그대로의 맛이다.

약간의 기름진 도넛인데, 그 안에 팥이 있고 크림치즈가 있는 맛이다.

맛 자체는 조화롭다.

볼 껍질은 좀 질기다.

하지만 간식으로 먹기에 괜찮은 편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