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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 땡기는 날이 있다.
버터를 층층이 넣어서 바삭하고 고소한 그맛이 그리운 날.
스타벅스에서 팔길래 먹어보았다.
주문하면 데펴준다.

모습은 이렇다.
엄청 맛있아보이지 않는가.

그러나...
너무 바삭 거려서 포크만 가져다대도 부스스 바스라진다.
억지로 먹을 순 있지만
집에서먹으면 엄마한테 등짝 맞게 부스러기가 떨어진다.
그래서 쟁반에 가까이가서 먹으면
스타벅스 특유에 낮은 테이블 때문에 디스크 어디있는지 다 느껴지고 보기에도 아주 꼴사나워진다.
ㅠㅜ

크루아상 자체는 맛있는 편이다.
하지만
일련의 과정들을 아는 이상 추천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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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cf를 찍어서 눈길을 끌던 씨리얼
"골든 그래놀라 후르츠"
먹어보았다.

칼로리는 100g당 458kcal다.

포장을 뜯으면 이렇다.
가득차있진 않다.

개량을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쌀개량컵을 사용했다.

우유는 "상하목장 슬로우밀크 저지방"으로 했다.
칼로리는 100ml당 45kcal다.

맛은 달달새콤하고 식감은 바삭하다.
씹다보면 잠도 깨서 좋다.
간단한 아침식사라 좋다.

아침을 챙겨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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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에 나가질 못하니 배달음식을 엄청 먹는다.

오늘의 메뉴는
피자알볼로
하프앤하프 포테이토 오리지널L & 콤비네이션 오리지널L (19000원, 배달비2000원)

 

오랜만에 피자라 엄청 기대했고,
익숙한 맛을 주문했다.

자태가 아름답다.

여기는 포테이토

 

여기는 콤비네이션이다.

피자알볼로의 피클은 다른 피자집과 다르지만 난 맛이없다.

피자알볼로에서 진짜 맛있게먹은 메뉴는
"꿈을피자"다.

이번 메뉴는 조금 실패다.
누구나 아는 딱 그피자맛보다 조금나은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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