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ME

요즘에 꽂혀 있는 커피다.
맨날 카페를 가서 커피를 마실 수도 없고, 대안으로 찾는게 이런류의 커피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대충 카페에서 만드는 맛을 집에서도 만들어 낼수 있는데, 어쩐지 라떼는 그 맛이 안나서 짜증이 났다.

그래서 달지 않다는 혹은 설탕을 적게 넣었다는 이 상품, 저 상품 먹어본 결과 이 제품이 가장 카페에서 먹는 느낌이 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몸에 좋은 뭐가 들어간건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다.

처음 딱 먹을때는 보통의 달달한 라떼 맛이 아니라 오히려 좀 쓰다는 느낌이 들수 있지만 먹다보면 딱 카페에서 먹던 그맛이라고 느낀다.

칼로리는 130kcal다.
가격은 인터넷쇼핑으로 10개 기준 구매시 만원 초반대에 살수 있다.

노시럽파에게 추천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보기 딱 좋은 영화 "여곡성" 무대인사를 갔다.

배우님들 등장하자 마자 단체로 인사를 하셨다.

이렇게 사진이 번쩍 번쩍 하는건, 대포 사진기를 가지신 분들이 엄청 후레쉬를 터트리셔서 어쩔수가 없었다.

왼쪽부터 이태리, 박민지, 서영희, 손나은 배우님이다.

손나은 님은 실제로 첨 봤는데, 엄청 입체적으로 이쁘게 생기셨다.

서영희 님은 뭔가 우아한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선물타임~

모두 인사 하시고 ㅂㅇㅂㅇ

영화 "여곡성" 무대인사 풀버전 동영상

오늘은 영화 "완벽한타인" 을 보러갔다.
주연급의 많은 배우들이 포함된 영화라 몇분이나 무대인사에 나올까 궁금했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한 무대인사였다.

오른쪽 유해진 배우님부터 열거하자면,
유해진, 조진중, 윤경호, 송하윤, 염정아, 이서진, 감독님이다.

유해진 배우님 은근 재밌으셨다.

조진웅 배우님은 생각보다 체격이 좀 있으셨다.
 

윤경호 배우님은 운동을 해주셨다.

송하윤 배우님은 얼굴이 정말정말 작다.
인형같은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물론 관객 반응도 제일 좋았다.

염정아 배우님은 생각보다 키가 크셔서 놀랐다.
시원시원한 모델같은 느낌에, 뭔가 당당한 멋짐이 좋았다.

이서진 배우님은 목소리가 정말 좋았다.
tv에서 듣는 목소리가 아니다.
좀더 저음이고 진중한 느낌이다.

무대에서 내려와서 관객과 인사하시고 꽃다발을 받아 나가셨다.

오늘도 즐거운 무대인사~

영화 "완벽한 타인" 무대인사 풀버전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