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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cgv에 영화보러 갔다가 식사를 하기 위해 샤이바나에서 방문했다.

테이블 기본 세팅은 이러하다.
신메뉴 소개판, 밑에는 원메뉴판이다.

주문은 카운터로 가서 해야한다.
테이블 번호를 말하고 주문하면 서버가 음식을 가져다준다.

창가쪽 뷰는 이러다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다.
아직 가본적은 없지만 좋은 평을 많이 봤다.


음식이 서빙되었다.
생각보다 거대하지 않아서 놀랐다.
"맛있는 녀석들"에 나올땐 엄청 크고 기름져보였는데, 뭔가 건강식 느낌이 났다.

씨푸드 잠발라야(15900원)
-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있는 약간 매콤한 밥이다.
특별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다.


빅보이칠리스파게티(16900원)
- 좀 진한 칠리스파게티다.
이 메뉴도 그렇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다.


전체적으로 맛이 없진 않지만,
"맛있는 녀석들"에서 보여준
'뭔가 난 미국뚱땡이처럼 먹어보겠다.' 라는 다짐은 버려야 했다.
생각보다 건강식이고 느끼하지도 헤비하지도 않다.

영화를 보기전에 혹은 후에 식사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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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엔젤리너스를 방문했다.
애매하게 배고픈 시간 케잌은 좀 헤비하고 좀 가볍게 먹을게 없을까 찾다가 발견한 "헤이즐넛초코번"
가격은 2500원이다.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그냥 기본템이다.


이집은 머그컵이 이쁘다.
곡선의 날개 모양 손잡이 좋다.


처음 먹어보는 "헤이즐넛 초코번" 첫인상은 그냥 번이랑 차이가 없다는 거다.


반자르면 저렇게 초코가 들어있다.
빵자체는 따뜻하다.
모카베이스의 번 자체도 괜찮은 편이다.
초코필링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그냥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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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궐" 무대인사를 다녀왔다.
보통 무대인사 진행은 전문진행자, 혹은 회사에서 하는데, 이날은 배우 "정만식"님이 하셨다.
그렇다고 어설프거나 그런게 아니다.
전문 진행자보다 더 재밌게 해주셔서 분위기가 꽤 좋았다.

다음으로 우르르 배우들이 등장하셨다.
대부분의 무대인사말은 이러했다.
'꿀같은 주말에 시간내서 우리 영화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밌게 보시고 입소문 내주시고, 지금찍은 사진 인터넷에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

투샷 훈훈하다.
화질구지인건 슬프다.

언제나 하는 이벤트 타임.

무대인사 이벤트 당첨 꿀팁하나 풀겠다.
배우님들 행차가능한 복도쪽이나 앞줄에 앉자.
그리고 막 플랭카드도 흔들고, 처절한 사랑고백을 하자.

굿바이 인사.


장동건, 현빈 투샷 직촬 동영상


영화 "창궐" 무대인사 동영상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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