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초코파이 하우스의 초코파이가 맛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집근처에 없어서 아쉬웠던 필자는...

오늘 우연히 용산역에 갔다가 초코파이 하우스를 발견했다.



가격표는 아래와 같다.



오늘은 구매한 초코파이는 카카오맛이다.(2500원)



칼로리는 284kcal다.



포장을 뜯어보면 이런 모습이다.

초코파이에 크랙이 생기고 부서지면 슬퍼지니까 이런 속포장이 따로 있다.



반을 가르면 이런 모습이다.



맛은 세상 부드럽고, 크림은 고급지다.

다시 또 초코파이 하우스를 만나면 대량 구매각이다.



회개 time.

투썸 플레이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L (4600원) 를 마셔봤다.

오늘은 특별하게 스페셜 모드로~

대단한건 아니고 쉽게 말해서 오리지날은 좀더 탄맛이 나고 스페셜은 좀 라이트한 맛이다.

설명으론 무슨 꽃향기가 나네 이러는데...

내 혀로는 못느끼겠고...

암튼 가벼운 맛이었다.

 


반응형


매일매일 하는 최대의 고민!!

점심 메뉴 고르기!

오늘은 DMC 에서 점심을 먹어보자.

MBC 지하에 있는 기소야를 방문했다.

왜 이름이 기소야 상암 DBC점인지 모르겠다. DMC도 아니고.

암튼 식당 정문에 메뉴판이 비치되어 있으니, 참고하고 방문하자.




4인용 테이블 세팅은 다음과 같다.

일식을 팔기 때문에 곳곳에 일본풍의 인테리어가 있다.



돈까스카레우동세트(9000원)



카레도 먹을 만하고 돈까스도 바삭바삭 맛있다.

돈까스는 나오자 마자 먹어주자.



함께 주는 우동도 괜찮다.

소우동치곤 큰 편이다.



가쯔돈(9000원)



밥 자체도 간간하고 돈까스도 촉촉하고 부드럽다.

바삭한 돈까스가 아니라 촉촉한 덥밥 느낌의 돈까스를 먹고 싶다면 추천한다.




반응형
슈크림라떼는 왜 나왔다가 갑자기 없어지는가?
왜 다시 돌아올때는 뭔가  위에 살짝올리고 가격이 올라가는가?
민소희도 아니고 너무한다.
ㅠㅜ

봄메뉴로 돌아온
"슈크림 크런치 라떼"(6100원)

여전히 슈크림맛있다.
근데 또 홀연히 없어지겠지.ㅠㅜ
스타벅스놈들!!

반응형

초계국수가 급 땡겨서 원주에 간김에 들린 맛집이다.
tv에 나왔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웨이팅이 엄청 길었다.
은행에서 주는 번호표 시스템도 도입되어 있었다.
춥거나 덥거나 우천시에는 비추다.
기다림이 오래되면 지치니까.

가격표는 아래와 같다.


밑반찬은 단촐하다.
백김치와 깍두기
맛은 그냥 보통의 맛이다.


비빔초계국수는 아래와 같이 나온다.
맛있는 편이다.
초계국수 보다는 오히려 난 이쪽이 더 맛있었다.


초계국수다.
동치미 베이스의 육수다.
안에 닭가슴살도 많고 맛있는 편이었다.

반응형

딸기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검색하던중 도레도레의 딸기 케이크를 발견했다.

쇼케이스에 다른 예쁜 케이크들도 한가득이었다.
그중에 인상적이었던 케이크는 돼지가 올라간 케이크였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났다. ㅋㅋ

오늘은 목표물을 발견했다.

이집은 무슨 이름이 이런지 모르겠다.
서술형 케이크명이라니, 신선한 발상이다.

 "너무고마워케이크(딸기 가득 생크림케이크)" (9500원)

딸기가 엄청 다닥다닥 많이 붙어 있어서 좋았다.
그저 데코용으로 한두개 올리고 안에는 딸기잼 들어가는 케이크도 많은데
'난 딸기케이크야!! 딸기케이크라고!!!!!'
 라고 말하는 느낌이라 좋았다.

하지만 가격은...ㅠㅠ
부자가 되고 싶어졌다.

자 아이스아메리카노로 회개를 해보자.

반응형
주말엔 피자지~
라는 맘으로 주문한 피자헛 피자!
오늘은 더블퐁듀비프킹쉬림프 반반을 주문했다.

함께 주는 소스다.
엄청 크게 나왔지만, 피클과 같은 사이즈다.
여기에 찍어먹으면 더 깊은 치즈맛을 느낄 수 있다.


다음은 리치치즈파스타다.
저번에 피자 먹을때 했던 설문조사에서 받은 거다.


누구나 아는 딱 그맛이다.
토마토 파스타 위에 치즈를 잔뜩 올리고 오븐에 돌린맛.


계산서가 매우 흡족하다.
30% 배달할인에,
치즈파스타는 무료로 먹고,
네이버페이쓰면 또 4천원 정도 포인트로 준다.
매주는 아니지만 맘 편하게 집에서 한끼씩 먹기엔 가격도 맛도 매우 만족스럽다.

반응형


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이렇게 쟁여놓는 것도 나쁘지 않지.
반응형

가장 소액으로 시작하면 한주에 천원이고 매주 천원씩 증액된다.
이자는 연 2.1%
대단한 새해 결심도 부담스럽다면 이정도는 어떨까?
뭔가 뿌듯해진다.

인형준다니까 영업당한거 맞다. ^^

깨알 tmi
저 토끼 이름은 스카피이다.
하지만 원래는 북극곰이고, 마녀의 저주를 받아 토끼가 된거라고 한다.

그렇다.
토끼 인형이 받고 싶다.
반응형

홍대연남쪽을 가면 의외로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집이다.
옛날 "무한도전"에 촬영된 후로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인기가 있다.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다.
하지만 꾸준히 사람들이 줄을 선다.

외관은 아래와 같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오늘은 돼지불백(9000원)과 닭볶음탕(9000원)을 주문했다.

이게 다다.
딱 이렇게 서빙되고 이상태로 식사를 한다.
추가반찬은 셀프다.

밑반찬은 대부분은 맛있는 편이고, 잔치국수 육수가 조금 비리다.

돼지불백은 누구나 아는 그 맛이다.
불백 자체보단 쌈이랑 마늘이랑 먹는 궁합이 좋다.

닭볶음탕은 김치찌개 베이스로 달고 맛있다. 국물에 밥 비벼서 먹어도 맛있고 닭고기랑 먹어도 맛있고 김치랑 먹어도 맛있다.
근래에 간 종로의 닭볶음탕 전문점 보다 맛있었다.

가격만 착하다면 만족도가 매우 높을거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