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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제일 잘나온 사진

천우희 배우님이 찍덕들에게 좋은 포토샷을 가장 많이 제공해주셨다.


이수진 감독님


설경구 배우님


천우희 배우님


조병규 배우님


영화 우상 무대인사 풀버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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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크림빵을 좋아하는 필자는 항상 커다란 모카크림빵을 보며 구매하지 못했다.

근데 파리바게뜨에 갔더니 1인용이라며 작은 버전을 파는 것이다.

혹해서 샀지만, 큰 모카크림빵과 맛이 같고 크기가 작아서 같이간 사람과 커피 마시고 나눠 먹기에 딱 이었다.


 "혼자서도 즐기는 모카크림빵"(2800원)



반을 갈라보면 이렇다.

왜...왜 크림이 없지?

2개의 짝을 기준으로 사이사이에 크림이 들어간다.

고로 다음칸에는 크림이 들어있다.



빵이 작긴하지만 크림도 낭낭하니 좋다.



회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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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은 슈크림 덕후들이 있다는걸 너무 잘 알고 있는거 같다.

그래서 프라푸치노에도 올려버렸다.






칼로리는 315KCAL

가격은 그란데기준 7000원이다.


실제 모습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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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주말 정신 놓고 TV보면서 핸드폰을 하는데 이런 배너 광고가 떴다.
근데 우연히 TV에서도 같은 피자를 광고 하고 있었다.
주말 오후 시간에 배너광고와 TV 광고를 동시에 하다니 피자헛 돈 많구나 했다.
암튼, 이미 광고에 홀라당 넘어간 나는 주문했다.
"쉬림프올인"




오셨다.
피자님 오셨다.



실물은 아래와 같다.
새우가 초큼 작아지긴 했지만 M사이즈 치고 선방했다.
탱글한 새우도 듬뿍, 치즈도 듬뿍(아, 이건 내가 옵션으로 추가했다.) + 의외의 왕마늘이 씹힌다.
근데 이 마늘이 좀 쌘 마늘이다.
난 마늘을 좋아하지만 혹시라도 마늘을 잘 못 먹는 분은 고려를 해보자.



그리고 내 사랑 파스타.
매번 오는 설문조사를 꼭꼭 해서 피자헛을 주문할 때마다 받아 먹고 있다.
실제 파스타 가격도 8천원대로 왠지 개이득인 느낌 낭낭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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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같은 각종 여행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난 뭐하고 사나 저런데도 못가보고' 하며 우울해질 때가 있다.

부러움에 한껏 왜소해진 자아를 안고서 그나마 베트남을 느낄수 있는 콩카페를 찾아찾아 갔다.

길눈이 어두운 나에게 머나먼 행군이었다. 

암튼 어렵게 찾은 콩카페 앞은 이미 나와 같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었다.

정말 오랜시간 기다렸고, 나중에 자리에 앉았을 때는 이럴만한 가치가 있는건가에 대해 엄청난 의구심이 들었다.



주문도 직접 가서 하는 시스템이다.

계단을 오르고 올라 주문을 하고 자리에 이런 푯말을 두면 음료를 서빙해준다.



음료가 나왔다.

그라데이션 이쁘다.

코코넛 스무디 커피(6000원)

어설프게 다른 메뉴도 먹어보겠다고 이것저것 시켰다가 망했다는 글을 너무 많이 바서 그냥 이집에서 가장 맛있다는거 2잔 시켰다.

맛있다.

하지만 위치도, 웨이팅도 너무 힘든 여정이다.

베트남 보다는 가깝지만 이곳이 그렇게 가까운지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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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홍대 나들이라 한껏 들떠서 곱창을 먹으러 갔다.

요즘 곱창값 장난 없더라.ㅜㅜ

암튼 그나마 깔끔하고 가격 그리 나쁘지 않은 곳으로 방문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우리는 소대창(16000원) + 곱창모듬(17000원)을 주문했다.

기본 상차림은 아래와 같다.



김치찌개라면 좋다.

소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곱창이 나오기 전에 한두병쯤을 쉽게 마셨을거다.



여기가 중요하다.

저 소시지!!

저 소시지를 찌개에 넣으면 부대찌개 맛이 나고, 곱창과 함께 불판에서 조리되면 대학생때 MT가서 구워먹던 맛이 난다.

그러니까 그냥 먹지말고 이렇게 저렇게 활용해서 먹자.



소스는 보통이다.

사실 요즘 곱창집 소스 이정도는 다 한다.



곱창 등판.

양이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다.



우삼겹을 제외하곤 거의 다 익혀서 나온다고 하는데, 좀 미지근하다.

좀더 익혀먹는게 좋겠다.



밑에 뭔가 걸리적거리는게 있다면 있는 힘껏 긁지 말자.

저거 기름종이라 기름좀 정리하자고 깔려 있는거다.

물론 우린 이게 뭐야 하면서 하다가 다 찢어 먹고 불판을 갈아야 했다.

보송보송한 저 기름종이를 기억하자.

불판을 소중히 여기자.


개인적으론 대창을 좋아해서 추가한건데, 이집은 대창이 맛있는 편이 아니다.

그냥 모듬으로 2인분 먹자.



다 먹었으면 밥을 볶자.

맛있다.

아참, 이집은 밥을 직접 볶아주지 않는다.

정말 딱 이렇게 주고 쿨하게 가신다. 



그러니 직접 이쁘게 펴서 눌러 먹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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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케이크 먹고 싶을 때 고민없이 가는 집이다.

첨엔 그냥 골목에 작은 집이라서 부담없이 들어간거 뿐인데,

예상외로 케이크 퀄이 좋아서 만족하며 단골집처럼 방문하고 있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6000원)

딸기 위에만 있는거 아니고 안에 켜켜이 있다.

크림 안 느끼하다.



뒤에 그림에 그려 있는 바로 그 케이크다



몽블랑(6500원)

이 케이크도 중간중간 왕밤이 있어서, 정말 몽블랑 먹는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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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서 생일 축하해 세트(허니카라멜브레드 + 아이스아메리카노2잔)를 5% 정도 할인 받아서 구매(11000원 -> 10450원)했다.

신나는 맘으로 이디야 커피를 방문했다.


오늘의 메인 허니카라멜브레드



겉바속촉이 딱 맞는 메뉴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달면서 속은 촉촉하면서 부드럽다.

한끼 식사로도 거뜬하다.



빵바레 같은 휘핑크림의 자태



다시 시작되는 회개타임




넘나 좋은 크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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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피자를 먹거나 밥 한끼 때우기엔 뭔가 부담될 때 자주 먹는 빵이다.

"어니언 토스토"(2500원, 칼로리 355kcal)

전자렌인지에서 30초만 돌리면 치즈와 야채들이 어우러져서 꽤 맛있는 한끼가 된다.

물론 커피도 한잔 곁들이면 더 좋다.



실제 빵 모습은 아래와 같다.

단면을 보면 알겠지만, 치즈와 햄, 양파, 파슬리가 켜켜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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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파리바게뜨에서 겟한 신상빵이다.

블루베리 생크림 식빵(3500원)
솔직히 저사진을 믿지않았다.


근데 의외로 사진과 비슷했다.
크림도 듬뿍 들어있었고
잼도 그리 적지않아서
느끼할수있는 크림을 상큼하게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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