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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편의점엔 개성넘치는 창의적인 음식들이 넘쳐난다.
결국엔 스타트업들의 성공작을 카피한 거겟지만...

암튼 오늘 먹어본 건
"티라미슈 크림떡" 이다.

사진을 첨부터 찍었어야 했는데, 맛 없을 줄 알고 대충 먹다가 맛있어서 급하게 찍었다.


원래 2개가 한 세트인데 이미 하나 집어먹은거다.


한입 베어 물면 이런 모습이다.


맛 자체가 좋은 편이다.
티라미슈의 씁쓸하면서도 커피향도 잘 살렸고 크림 자체도 느끼하지 않고 부드럽다.
재구매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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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아침은 빵이지~~
를 외치며 방문한 동네 파리바게뜨.

오전에 방문하니 종류가 꽤 많았다.

오늘 주문 메뉴는
쫄깃한왕꽈배기, 꽃맛살더블치즈토스트, 아이스아메리카노다.


꽃맛살더블치즈토스트(2800원)
가장 기대했던 메뉴다.
토스트도 좋은데, 치즈도좋은데, 더블이래
근데 맛살도 넣어준데~~

결과적으로
이름대로다.
근데 정말 딱 이름대로다.
맛은 있는 편이다.


왕꽈배기는 진짜 크다.
쟁반길이와 거의 같다.
쫄깃한왕꽈배기(1800원)는 겉에 오돌도돌한  식감이있고 계피향설탕이 뭍어있다.


베어 물면 도넛 특유의 기름짐이있다.
하지만 꽈배기는 튀긴맛으로 먹는거 아닌가.


그리고 찾아오는 경건한 아메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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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공휴일에 집에 딩굴거리면서 핸드폰을 하고 있으면 어김없이 네이버에 피자헛 특가 배너 광고가 뜬다.
난 매우 쉬운 고객이기때문에 이런 간단한 마케팅에도 쉽게 넘어간다.

오늘의 선택메뉴는
티본스테이크 쉬림프 M 이었다.
조금이라도 더 맛있어보자며 치즈까지추가했다.

30분후 집에도착한 피자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좀 작은듯하지만  둘이 남김없이 먹고 배가 불렀다.

토핑, 치즈, 도우 등 피자 자체는 맛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토핑과 도우가 따로 논다는거다.
스테이크 토핑은 맛있는데 피자에 붙어있지가 않다.
피자따로 토핑따로 먹어야 했다.
그거 빼곤 괜찮은 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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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있는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투썸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신상케이크가 넘쳐났다.
그중에서 맛있어 보인 헤이즐넛생크림 크레이프를 주문했다.
당연히 아이스아메리카노는 L 로  주문했다.

진동벨과 맞바꾼 트레이다.


전에 그래도 접시에 올려줬는데 이젠 그냥 이상태로 준다.


겹겹이 생크림과 초코크림이 있어서 부드러웠고 헤이즐넛 자체도 고소하고 달달했다.


케이크와 먹는 아아는 항상 진리다.
난 이 크레마가 넘나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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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딸기치즈메론과 한입쏙붕어빵을 먹어보았다.


딸기치즈메론(15900원)

뭔가 거창한 멜론이 눈 앞에 딱 있는 느낌이다.

앞통수는 이런느낌이고,


뒤통수는 이런 느낌이다.


주문시 받게 되는 칼로 슥슥 자르면 이런 느낌이다.


빙수 안의 내용물은 그저 얼음과 얼은 딸기뿐이다.
광고 사진을 보며 딸기가 생과일 일수도 있지 않을까 잠시 기대했던 내가 바보다.


위에 큰 메론 반통을 접시에 옮겨와서 슥삭슥삭 자르면 이렇다.
메론 자체는 맛있었다.
과육도 괜찮고, 당도도 괜찮다.


저게 저렇게 보여도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다.
이것 역시 달달하니 맛있다.
하지만 역시 양이 작다.


얼음 자체에 아무맛도 나지 않기 때문에 같이 준 연유를 마구 뿌려준다.


그럼 달달하지 모.
얼은 딸기도 슬슬 녹고, 아이스크림도 슬슬 녹고 다 함께 멜팅멜팅되서 어우러지는 맛이다.


이건 요거트 아이스크림


이건 안에 있는 네모난 치즈

먹은 나만 구분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한입쏙붕어빵(자색고구마)(2500원)

첨 먹어본 메뉴인데 맛있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쫀득한데,
고구마 소는 또 달콤하다.
이거 크게 만들어서 팔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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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할머니맥주가 맥주도 엄청 시원하고 안주도 저렴하고 맛있는 소문을 듣고 검색했더니 의외로 프렌차이즈였다.
집에서 가까운 곳은 신촌점이어서 신촌 역전할머니맥주로 갔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주의점은 이것뿐이다.
500cc 2잔(X)
300cc 3잔(O)
가격은 같지만 시원한 맛으로 먹는 맥주이기 때문에 이 룰을 꼭 지키자.
시원한 맥주 만세다!!


조명은 이런 느낌이다.
신촌점은 대학가라 그런지 사람도 엄청 많고 공간도 크다.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이집에서 가장 유명한 안주 메뉴는
"치즈라볶이(8000원)"다.
맛을 딱 달달매콤해서 인기 있을수 밖에 없는 맛이다.


크게 나왔지만 300cc 맥주다.
잔의 시원함이 느껴지는가.
다른 집 생맥주보다 훨씬 시원한게 느껴진다.


추가 안주는
"반건조오징어(9000원)"다.
찍어먹는 소스가 맛있다.


시원맥주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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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 영화 정보

액션
미국, 프랑스
2019.08.28 개봉
119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뤽 베송
(주연) 사샤 루스킬리언 머피, 루크 에반스, 헬렌 미렌

2. 영화 리뷰

섹시한 여자의 액션 영화인 솔트, 아토믹 블론드와 같은 느낌의 영화다.

액션은 화려하며, 여자는 항상 승리한다.

하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고, 온갖 역경이 산재되어 있다.

남자는 개쓰레기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큰대가를 원한다.
하지만 그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여자 만의 매력이 단순히 예쁜 외모만은 아니다.

당신은 어떤 삶을 꿈꾸는가.
꿈꾸는 삶을 가질 자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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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신촌에서 타이거 슈가를 방문했다.
신촌은 정말 올때마다 획획 바뀌는게 눈에 보인다.
요즘 타이거 슈가도 공격적으로 매장이 늘어나는거 같다.

암튼 주문은 가장 인기 있다는

"보바쩐주크림(4900원)"


큰 알갱이도 작은 알갱이도 다 맛있다.
옴뇸뇸뇸 하면서 먹고 있으면 달달한 밀크티에 징겅징겅한 펄에 먹는데에만 집중하게 된다.

또 보면 재구매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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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케이크가 맛이 없다.
하지만 꾸준히 새로운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나온 케이크는

크레이프 치즈 케이크(6500원) 다.

케이크는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윗모습


옆모습


한 조각 뜬 모습


케이크 단면


층층이 단면을 보면 색깔이 달라서 맛이 다 다를거 같지만 막상 먹어보면 층마다 맛이 다 같다.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를 생각하면 된다.
겉을 감싼 얇은 계란 크레이프 역시 특별한 맛이 있는 건 아니다.

가격이 6천원대라는 거 빼곤 먹을 만한 케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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