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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케이크와 진한 아이스 커피 한잔이면 

화이팅이 넘쳐질거 같을 때 급 찾은 스타벅스!!

사실은 진한 초코 케이크를 먹으러 갔지만 쇼케이스 안에 있는 신상 케이크가 눈길을 끌었다.

 

리코타 멜팅 치즈 케이크(5900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4600원) 주세요.

사이즈업 할때는 통신사 할인 서비스 꼭 받기!!

 

근접샷!

뭔가 엄청 큰 케이크 같지만 1인분의 작은 케이크다.

 

한입 찰지게 먹기!!

처음 포크질 할 때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놀랐다.

밑에는 이미지 샷!!

 

 

 

 

 

제품 설명 : 촉촉한 바움쿠헨 속에 부드러운 리코타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칼로리 : 460kcal

 

솔직 후기 : 굉장히 부드럽고, 치즈맛이 과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커피와 케이크로 파워업하고 싶을 때 좋습니다.

원래 스타벅스 케이크는 맛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선호하지 않았는데, 이번건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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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면서도 수익성이 있는 재테크에 대해 고민해보면 가장 선순위에 금투자를 두게 됩니다.

옛날에는 금투자 하면 큰 투자 비용을 들였지만,

요즘엔 0.01g 단위로도 살수 있는 골드금융상품까지 있기 때문에 좀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서 흙수저에게 매우 다행스러운 시대입니다.

 

오늘은 기본 중에 기본, 누구나 다 아는 실물투자인 골드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신한은행 통장이 있어서 그쪽에서 구매했습니다.

 

< 주의 >

100g 단위부터는 모바일뱅킹으로 예약신청이 가능하지만,

10g 단위는 모바일로 예약신청하지 못하고 은행에서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은행 가시기 전에 방문 지점에 골드바가 있는지 확인전화를 해야 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은행은 평일 pm4시까지 운영됩니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은행원에게 "골드바 사러왔는데요" 라고 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이런 저런 서류 작성을 도와주십니다.

신행은행 현금카드로 결제하면

실물 골드바 수령과 함께 바로 이런 문자가 옵니다.

 

 

주소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그럼 빈칸에 성명과 일련번호를 기입하면 됩니다.

일련번호는 아까 은행원이 준 실물 골드바의 뒷면에 나옵니다.

 

 

여기 모자이크 된 부분입니다.

 

어제 골드바 사면서 부가세 10%(골드바의 단점) 떼갈때는 좀 우울했는데,

막상 오늘 금시세 오른거 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사실 골드 관련 금융상품이 좋은게 많습니다.

하지만 난 숫자로 찍힌거 말고 실제 금을 갖고 싶다, 혹은 선물용으로 구매하고 싶다 하시면 골드바를 추천합니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신한은행 어느지점에서도 다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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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세먼지 농도입니다.

이런 날은 정말 외출이 두렵습니다.

우리 가족 건강도 매우 걱정됩니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매우 나쁠 때는 황사마스크 필수, 실외활동 자제, 단축수업 또는 휴교검토, 환기자제를 해야합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미세먼지 문제를 계속 겪고 있는 요즘 두려워만 하지말고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을 알아봅시다.

 

 

 

1. 미세먼지란?

각종 배출 가스나 화석연료로부터 나오는 폐 질환을 유발하는 안 좋은 대기 오염물질입니다.

 

2. 미세먼지의 크기는?

머리카락의 약 1/20~1/30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고 합니다.

 

3. 황사란?

중국 북부나 몽골에서 날아오는 흙먼지를 말합니다.

하지만 중국을 거쳐 올 때 중국 산업화 지역을 거치면서 규소, 납 등의 중금속 농도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러한 성분들이 우리 호흡기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4.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점은?

황사는 자연현상인 반면,

미세먼지는 주로 인위적 오염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5. 미세먼지와 황사가 유발하는 질병은?

호흡기 질환인 천식, 기관지염과 결막염, 피부질환을 유발하고

심해지면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사망에 이를수 있습니다.

 

6. 미세먼지와 황사 예방법은?

(1) 보건마스크를 착용합니다.

(2) 외출 후에는 꼼꼼한 세안과 양치질을 합니다.

(3) 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채소 섭취로 유해물질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줍니다.

(4) 외출을 자제합니다.

 

7. 환경부의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 기준은?

(1) 미세먼지 주의보는 2시간 평균 농도가 150㎍/㎥를 초과할 때 발령하며, 야외수업단축 또는 금지, 등하교 시간조정 등을 시행합니다.

(2) 미세먼지 경보는 2시간 평균 농도가 300㎍/㎥를 초과할 때 발령하며, 휴업 권고, 질환자 조기 귀가 등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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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로 바다 바람 쐬로 다녀오는 길에

그토록 먹고 싶었던 송어회를 먹기 위해

인천 2호선 가정 중앙시장역 근처 송어 맛집 평양옥으로 향했다.

 

역에서 조금 걸어서 가야 하는 거리에 위치했고

생각보다 찾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인터넷 길찾기를 이용해서

무사히 평양옥으로 입성!!

평양옥은 송어회가 유명해서

송어회와 따뜻한 국물을 먹을 수 있는 탕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송어회 + 탕을 주문했다.

가격은 3만원으로 회와 탕을 함께 먹는 가격으로는 훌륭한 가격이었다.

회와 탕 중 회가 먼저 나왔다.

그냥 봐도 탱글함이 절로 느껴졌다.

윤기가 흐르는 저 자태!!!

송어는 그냥 먹는 것보다

콩가루와 참기름, 그리고 초장, 채소 등과 함께 비벼 먹는게 훨씬 맛이 있다.

그래서 비벼 먹었다. ^^

 

그냥 먹는 회도 맛있었지만

콩가루, 참기름과 함께 먹는 송어가 훨씬 맛있었다.

 

회를 먹으니 당연히 술이 땡기기 마련 ㅋㅋㅋ

막걸리를 시켰다.

한잔 받으시오~ 받으시오~

 

 

회를 어느 정도 먹자 나온 송어탕

국물이 매콤하면서도 시원했다.

그리고 수제비도 맛이 있었다.

보글보글 보스~

 

 

처음먹어본 송어회와 탕은 매우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비록 찾아가는 길은 조금 힘들었지만 인천에서 송어의 맛을 느끼기에는 괜찮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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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 싶어서

아무런 계획없이 인천 월미도로 향했다.

 

그 동안 월미도는 많이 가보았지만

한번도 배를 타본 적은 없기에

이번에는 과감하게 영종도로 가는 배를 타 보기로 했다.

가격은 저렴했다.

대인 편도로 3,500원!!

배편은 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되며

1시간 마다 배가 있다.

(주말에는 9시부터 배가 있다)

영종도로 가는 배편의 입장권

영종도로 가는 배에서 찍은 바다 사진!!

배위에서 맞는 바다 바람은 상쾌했다.

기분 좋은 바람이었다.

 

 

 

 

새우깡을 노리는 바다의 지배자 갈매기!!

월미도에서 배와 함께 출발해서 배가 영종도에 도착할 때까지 그들은 배와 함께 했다.

사실은 새우깡과 함께 한 것이지만..

영종도에 도착한 후 찍은 구읍 뱃터!!

 

영종도에 도착한 후 놀만한 곳을 찾아 봤다.

하지만 놀랍게도 별로 놀만한 곳이 없었다.

 

회센타가 있기는 했지만

먹고 싶은 송어가 없었기 때문에 PASS!!

 

그래서 바로 월미도로 돌아가는 배표를 다시 구매!!

서둘러 월미도로 돌아갔다.

영종도를 떠나기 전 편의점에서 들은 꿀팁은

근처에 레일 바이크 같은 것이 있다는 것!

연인들끼리 함께 타면 좋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냥 월미도로 돌아오기로 했다.

이날 낮기온은 30도였다.

세상 더운데 바이크를 돌릴 자신이 없었다.

 

 

오랜만에 배 위에서 느낀 바다 바람!!

조금은 우울했던 마음도 날려버릴 정도로 상쾌했다.

그리고 갈매기들의 민첩한 모습도 신기했다. (볼 때마다 신기함)

 

불현듯 배를 타고 바다 바람을 맞고 싶었는데

인천 월미도에서 영종도를 오가는 유람선은 좋은 선택이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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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또 놀러갔다.

개들의 천국(?) 연트럴 파크에서 강아지 구경을 마치고

허기진 배와 카페인을 원하는 몸을 달래기 위해 

홍대 빵집 BLANC를 찾았다.

 

어떤 빵을 먹을까 고민 고민하다가(사실 다 먹고 싶었지만 ㅜㅜ)

딸기 페스츄리와 르방 브렛첼을 선택하였다.

 

딸기 페스츄리는 딱 보이는 대로의 맛이었다.

흔히 말하는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이 성공적이었다.

 

르방 브렛첼은 좀 특이한 조합이었다.

팥앙금과 버터의 만남은 조금 걱정되었지만

다행히도 이둘의 조합은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느끼지 하지도 않았고

부드러우면서 감칠맛이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블랑 BLANC의 빵은 대체로 맛있는 편이지만

이번에 맛본 딸기 페스츄리와 르방 브렛첼는 그 중에도 상위에 속하는 맛이었다.

아!!! 커피도 맛있었다. ^^

홍대에서 빵과 커피를 먹고 싶다면 블랑 BLANC를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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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발길이 뜸했던 엔젤리너스에

오랫만에 발걸음을 했다.

 

커피만 마시기에는 배가 조금 고픈 상태라

맛있어 보이는 아이스크림 브레드도 함께 먹기로 했다.

 

아이스크림 브레드에 휘핑 추가는 진리!!

휘핑 없으면 뭔가 허전하게 때문에 당연히 추가!!

 

아이스크림과 휘핑 그리코 브래드의 이 아름다운 조합!!

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풍경도 좋다.!!

 

커피와 함께 한장 더

 

클로즈업 해서 한장 더

 

전제적으로 맛이 있었지만

특히 아이스크림이 맛이 좋았다.

 

브레드의 겉 부분이 조금 딱딱했던 것이 흠이라면 흠!!

 

하지만 커피와 함께 바다 풍경을 보면

입안을 달콤하게 적실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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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CGV에서 영화 보기 전

영화 시간까지 시간도 남고 배도 고프고 해서

평소에 한 번 가보고 싶었던 홍대 CGV 뒤 편 "마라 양꼬치"로 점심을 먹으로 갔다.

 

 

양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기대 반, 걱정 반!!

두근구근 거리는 맘으로 도전!!

 

좀 늦은 시간 이기는 했지만 점심 특선이 가능하다고 해서 점심 특선을 먹기로 했다.

점심 특선은 5~6000원으로 저렴한 편이었다.

 

어떤 것을 먹어야 할 지 고민되어 직원분께 가장 잘 나가는 것을 추천 받기로 했다.

그래서 주문한 것이 바로 지삼선 덮밥과 양고기 덮밥!!

지삼선 덮밥은 돼지 고기 덮밥으로 약간 매콤한 탕수육 소스 맛이 났는데

의외로 맛이 좋았다. 추천을 해주신 직원 분 생유!!

 

양고기 덮밥은 역시 특유의 양고기 향이 느껴졌다.

사실 양고기를 전에 먹어 본 것이 없었기 때문에 양고기 향이 뭔지 몰랐는데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표현은 어렵다.. ㅜㅜ) 

그리고 시즐링이 좀 강하게 느껴졌다.

맛은 괜찮은 편!! 양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거 같다.

조금 시간이 애매한 탓인가? 가게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가게 인테리어는 양천지!! 여기도 양, 저기도 양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맘에 들었다. ^^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점심이었다.

지삼선덮밥과 양고기덮밥 모두 중국식 느낌이 확 났다.

양고기를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점심 때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점심을 먹고 홍대 딥 커피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

일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양이 웬만한 대용량 커피 저리 가라임!!

맛도 좋았다.

 

영화 보기 전에 평소에 먹고 싶었던 양고기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알차고 즐거운 한 낮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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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근처에서 점심시간 배는고프고,

자극적인 음식은 물려서 집밥 비슷한거 먹고 싶다고 생각해서 도마에 찾아갔다.


입간판을 보고 가격괜찮다고 만족하면서 입장했다.

 

이건 마약 된장찌개 고등어 정식(7000원)

고등어 상태 보통이었고, 반찬들도 다 맛있었다.

특히 김에 밥싸서 간장에 콕 찍어 먹는건 존맛이다.

 

 

이건 마약 된장찌개 제육볶음(7000원)

제육볶음의 양이 조금 작아보이지만, 반찬으로서의 역할은 충분하다.

우리가 아는 그 제육볶음의 맛이다.

 

 

그리고 대망의 마약된장찌개(현장감있는 보글보글을 느껴주세요)

안에 이것저것 야채도 듬뿍, 고기도 듬뿍 들어간 편이라 집에서 엄마가 이것저것 듬뿍 넣어준 찌개맛이 났다.

먹고 나서 속 불편한것도 없고, 점심 한끼로 좋았다. 

 

 

평일 낮 홍대인데 속편하고 든든한 한끼 먹고 싶다면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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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춥고 약속시간보다 초큼 일찍 도착해서 길에서있기도그래서  맥도날드에 들어갔다.

만만한게 커피라고 시키려고봤더니 생각보다 저렴한 1500원이었다.

스타벅스보다 많이 저렴해서 만족하고있던중 커피먹는사람에게 무료로 주는 초콜렛(milk chocolate reese's miniatures)이 존맛이었다.
이건 그냥좀 팔았으면좋겠다.

전망도 나쁘지않고 커피맛도 다른커피전문점과 비슷했다.

한번쯤 맘편하게 커피마시고 싶을때 추천한다.

 

덧, 저기 올라가는 저 건물이 내꺼였으면... 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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