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가 몸에 좋은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아침을 매일 챙겨서 먹는 건 꽤나 힘든 일이다.
어떤 메뉴로 먹어야 부대끼지도 배고프지 않을지, 아침 일정에 방해가 되지 않을지 고민스럽다.
그래서 시리얼 한봉지와 우유만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거다.
그래서 선택한 시리얼은
"골든 그래놀라 크런치"다.
곡물이 이것저것 들어가서 왠지 건강에도 좋을 거 같은 느낌이다.
칼로리는 100g당 474kcal로 낮지 않다.
다이어트식 아니다.
같이 먹을 우유로는 그나마 칼로리 낮추겠다고
"매일 우유 무지방 우유"를 택했다.
하지만, 맛을 생각해서는 누구에게 권할수가 없다.
밍밍해서 우유느낌이 안 나고 뭔가.. 물에 우유를 조금 탄 맛이 난다.
재구매의사는 없다.
칼로리는 100ml당 30kcal다.
아침식사로 적합하다.
준비에 시간이 매우 조금 들고, 견과류 덕분에 오도독오도독 식감과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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