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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부해야지~
하면서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밴티사이즈"
밴티 사이즈는 머그컵 밖에 없다고 해서 알았다고 받아는 왔는데 넘 크다.


그닥 큰 느낌이 없다면 핸드폰과 비교해보자.


이렇게 큰 머그컵에 커피 먹어보긴 첨이다.


나름 신상 케이크
"제주 감귤 치즈 케이크"
맨날 먹던 케이크가 지겨워서 시켜봤는데,
꽤 괜찮았다.

"상큼한 제주 감귤 젤리와 요거트 생크림을 올린 치즈 케이크"
라고 하는데 치즈케이크에 귤잼이 올라간 맛이다.


칼로리는 425kcal 다.
가격은 5900원이다.


실제 모습은 이러하다.


비닐을 제거한 모습은 이러하다.


나름 느끼함도 적절하고 상큼함도 적절해서 괜찮았다.

왕큰 커피랑 느상(느끼하고 상큼한) 케이크를 함께 먹으니 저 많은 커피가 다 없어졌다.
나름 꿀 조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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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한다.
숨이 차고, 땀이 나고,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이럴때 가성비 좋은 빽다방을 발견했다.
요즘 핫하다는 신메뉴 "빽다방 피스타치오 빽스치노 소프트"를 먹어봤다.

매장은 오픈키친이면서 테이크아웃전용이라 이러하다.

전체모습은 이러하다.

컵홀더를 벗으면 이러하다.

위에서 보면 이러하다.

아이스크림을 선택했기에, 스푼도 함께 챙겨주셨다.

아이스크림은 이렇게 떠서 먹으면 되고, 밑에 음료는 빨대로 먹으면 된다.

맛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음료로 만든 맛이다.
피스타치오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분명 좋아할 맛이다.
그리고 꼭 아이스크림을 선택해서 먹자.
존맛이다.
저 위에 초콜릿이랑 먹으면 대존맛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칼로리는 생각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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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휴가를 제주도로 가게 되서, 장마가 시작되기 직전 6월말에 국내선 lcc를 탔다.

이글은 개인적 경험이고 생각이라 실제와 다를 수도 있다를 것을 미리 밝힌다.

< 에어부산 >

1. 좌석
제주행 부산에어를 탔을 때 a열 좌석을 받았다.
b열보다 넓고 다리와 발이 편해서 좋았다.

2. 기내 짐
하지만 공간이 넓다고 발밑에 짐을 둘수는 없었다.
백팩을 모두 머리위 짐칸으로 올려야 했다.
승무원이 안전을 위해 안내한 것이므로 이해 했다.

3. 기내식
1시간 가는 거에 기내식이라고 할거 까진 없지만 암튼 감귤주스를 받았다.
물론 패트병에 들은 그냥 저가의 감귤주스였다.
하지만 제주도로 여행가는 길이라 들떠서 그런지 그마저도 맛있었다.


< 이스타항공 >

제주에서 김포로 돌아가는 편은 이스타 항공을 이용했다.

1. 좌석
에어부산에서의 경험때문에 a열을 부탁했지만 a, b열은 유료좌석이라는 이유로 선택할 수 없었다.
결과적으로 c열 좌석을 이용했다.

2. 기내 짐
이번에도 당연히 짐을 머리위로 올릴 준비를 했지만, 승객들이 면세점을 이용해서 짐이 많아서 그런지 어느 승무원도 짐을 짐칸으로 올리라고 안내하지 않았다.
다들 편하게 짐을 발근처에 두고 갔다.

3. 기내식
한밤중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그런지 물이 제공되었다.


앞서 말했듯 고작 1시간 국내선 이용이고,  두 항공사 모두 lcc라 대단한 비교를 한 것은 아니다.

그저 lcc는 치열하게 수익화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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