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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자헛,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일명 메이저급 피자업체들이 할인을 많이 해줘서 피자 먹을 맛이 난다.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미리 전화로 주문했다가 받아오면 되니까 딱히 돈이 따로 드는 느낌도 안나고 40% 할인 받으니까 먹을때 급만족도가 올라간다.

오늘 먹어본 피자는 피자헛의 신제품
"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다.
tv에서 광고도 많이 하고,
피자헛 특유의 이것저것 푸짐한 토핑에 기대가 됬던 피자다.

외모는 이러하다.
저 새우도 칵테일 새우지만 탱글탱글하고,
피자 도우 끝에도 감자, 고구마가 들어있어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라지 피자를 샀지만 피클은 하나다.
하지만 저 소스가 존맛이었으니 괜찮다.
무조건 더 소스를 찍어서 먹어야 한다.
그냥 먹을 때 보다 맛이 2~3배는 올라간다.
살수 있다면 하나더 사는것도 추천한다.

결론적으로 이 피자 추천한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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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에 대한 호기심으로 먹어본
"콜드 폼 카푸치노"

가격 : 6100원
칼로리 : 155(오~ 완전 착한데)
맛 : 진한 시나몬향의 부드러운 카푸치노

실제모습은 아래와 같다.
자기컵을 쓰면 할인은 받을 수 있지만 투명컵의 이쁜 그라데이션을 볼 수 없다.

나는 좋은데 시나몬향 싫어하면 좀 힘들수도 있을거 같고, 폼은 쫀쫀하고 금방 사그라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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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카페라떼 벤티 사이즈 2개의 모습은 이렇다.
우람하고 배불러 보인다.

괜히 한번 쌓아본다.
정말 그냥 한번 해본 거다.
아무 의미 없다.

'자 이제 라떼도 잔뜩 시켰으니 달달한 걸 먹어볼까.'
라고 생각했는데, 초코 케이크가 없다.
모든 계획은 이렇게 수정된다.
예상치 못한 변수.

오늘은 이걸 먹어봤다.
선택지가 없었다.
달달한 초콜릿 모드의 빵이 이거 하나 남아 있었다.

이름 : 다크 초콜릿칩 머핀
칼로리 : 521
가격 : 3300
맛 : 초코머핀 맛 + 왕 호두 맛
단점 : 잘 부서진다.

실제 모습은 이렇다.

단게 땡기는데 초콜릿 케이크가 없다면 추천한다. 가격도 스타벅스 베이커리 치고 저렴하고 초콜릿 케이크 대용으로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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