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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와 스테이크로 유명한 빕스가 생존을 위해 새로운 상품을 만들었다.
가성비 좋은 치킨 피자 세트다.

처음 이 상품을 발견한 건 지마켓이었다.
'원래 19800원인데 14900원이래~'
라길래 급 지른 상품이었는데,
먹고 나니 가성비 좋아서 추천한다.


지마켓에서  지르고 나면  문자로 바코드가 온다. 매장에서 바코드를 보여주고 구매하면 된다.

여기서 주의점은 매장마다 입고되는 수량이 정해져 있는거 같다는 거다.
그냥 가서 주문하지 말고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가는 걸 추천한다.
어떤 날은 입고 수량이 다 떨어졌다고 구매할 수 없는 날이 있다.


집에 오자마자 다 펼쳐 놓으니 은근 한상차림이다.


뚜껑 다 오픈한 상태다.


피자는 총 3종류고,
직원에게 문의했더니 고르곤졸라 피자가 가장 인기라고 해서 이걸로 주문했다.

다른 고르곤졸라피자와 달리 위에 견과류가 올라가서 식감도 좋고 고소하다.


이건 치킨이다.
빕스에 있는 딱 그 치킨맛이 난다.


이건 버팔로 스틱이다.
메뉴중 가장 인기가 있었다.
빕스 특유의 시즐링이 느껴진다.
간이 좀 쌔기 때문에 맥주안주로 정말 좋다.


이건 감자 튀김이다.

여기서 주의점은 이 상품은 TO GO 상품이기 때문에 이동 후 먹을 때 식을 수 있다는 거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빠르게 먹던지 집에서 전자렌지에 한번 돌려줘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소스는 총2종류, 피클은 하나가 제공된다.
피클은 양대비 적게 느껴질 수 있다.


영수증을 버리지 말자.
영수증에 써 있는 주소에서 설문조사를 하면 빕스 에이드를 받을 수 있다.
빕스에 갈 예정이라면 깨알같이 챙기자.

* 나름 나눔 이벤트
글을 읽고 빕스 에이드가 필요하신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설문조사로 받은 에이드를 나눔하고자 합니다.
비댓으로 필요하신 분은 성함과 이멜주소를 남겨주세요.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이글은 나눔이 끝나면 삭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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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푸드가 있는 건 알았지만 평소 잘 먹지 않던 나는 별 적립 이벤트를 보고 푸드를 먹어보기로 했다.

이번에 도전해 본 푸드는
"오믈렛 치즈 포켓 샌드위치"
(가격은 5300원)

반을 가르면 이런 모습이다.
노랗고 빨갛고 색감이 이쁘다

빵이 보리빵이라는데 무감각한 내 미각으론 그냥 빵이다.

따뜻한데 치즈까지 들어가 있으니 먹을만 했다.
소량의 야채와 폭신한 계란이 잘 어울렸다.



꿀팁
- 스타벅스 이브닝 페어이용하기.
오후6시부터 모든 제조 음료와 푸드 구입시 푸드의 30%를 할인해준다.
가격대가 부담스럽다면 이 제도를 활용하길 추천한다.
ex) 오믈렛 치즈 포켓 샌드위치 5300원 -> 1590원 할인 -> 37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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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지만 덥다.
여름이다.
입맛도 없지만 한끼를 떼워야 한다.
그럴때 만난 할인 입간판이다.

내부는 이런 모습이다.

이집은 시래기 밥집이라서 셀프반찬이 잘 나온다.
점심때 가면 사람이 항상 가득 차있다.

이건 냉열무국수다.
살얼음 동동 떠있는 스타일이다.
육수는 보통 냉면 육수다.

이건 비빔열무국수다.
냉열무국수에서 물이 적어지고 양념이 더 들어간 느낌이다.

둘다 보통의 맛이고, 열무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끼 떼우기에 좋을 거 같다.
가격은 둘다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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