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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스타벅스 이용자는 이런 기회를 놓지지 않지.
어차피 한잔은 꼭 마시는 스타벅스 커피 시간대( pm3~pm9)를 잘 맞춰서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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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자리에는 술집이 있었다.
어느날 공사를 막 하더니 짠 하고 멋진 카페겸 빵집이 생겼다.
DMC 역 바로 앞에 있는 곳이라 항상 오가며 가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 방문했다.

심지어 오늘은 30% 할인판매다.
(하지만 기재된 가격은 원래가격이다.)
신난다.

그래서 이것저것 테이크아웃해왔다.

스모어(3500원)
마시멜로를 토치로 구웠다.
반전은 안에 아이스크림이 있다는거다.
이건 꼭 먹어줬으면 좋겠다.
이집에서 꼭 하나만 추천한다면 이거다.
달달하면서도 쫀득하고 시원하다.
무엇보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재밌다.

초코모찌롤케이크(3500원)
그냥 쫀득해서 모찌롤이 아니다.
정말 안에 떡이 들어있다.
초코의 달달함과 떡의 쫀득함이 조화롭다.

DMC에서 맛있는 빵집 가고 싶다면 여길 추천한다.

위치는 dmc역 9번출국 바로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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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는 길,
배는 부른데,
내일을 위해 케이크를 테이크아웃하는 나는야 케이크러버~

테이크아웃 포장은 이러하다.

살짝 까보면 이러하다.

접시로 조심조심 옮기면 이러하다.

이게 베스트컷이다.

단면은 이러하다.

피칸확대샷이다.
큰피칸이 촘촘히 박혀있어서 피칸파이 먹는맛이 난다.

가격은 5800원이다.
칼로리는 410kcal다.

확실히 케이크는 스타벅스 보단 투썸이다.
스타벅스가 케이크좀 맛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맛자체는 전체적으로 생크림을 포함해서 과하게 달지 않고,
계피향은 좀 강한 편이다.  
피칸 자체도 큼지막한데 그걸 또 촘촘히 배열해서 먹을 맛 나고,
타르트층도 막 딱딱한 편이 아니라서 따로 놀지 않고 조화롭다.

피칸파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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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부해야지~
하면서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밴티사이즈"
밴티 사이즈는 머그컵 밖에 없다고 해서 알았다고 받아는 왔는데 넘 크다.


그닥 큰 느낌이 없다면 핸드폰과 비교해보자.


이렇게 큰 머그컵에 커피 먹어보긴 첨이다.


나름 신상 케이크
"제주 감귤 치즈 케이크"
맨날 먹던 케이크가 지겨워서 시켜봤는데,
꽤 괜찮았다.

"상큼한 제주 감귤 젤리와 요거트 생크림을 올린 치즈 케이크"
라고 하는데 치즈케이크에 귤잼이 올라간 맛이다.


칼로리는 425kcal 다.
가격은 5900원이다.


실제 모습은 이러하다.


비닐을 제거한 모습은 이러하다.


나름 느끼함도 적절하고 상큼함도 적절해서 괜찮았다.

왕큰 커피랑 느상(느끼하고 상큼한) 케이크를 함께 먹으니 저 많은 커피가 다 없어졌다.
나름 꿀 조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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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한다.
숨이 차고, 땀이 나고,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이럴때 가성비 좋은 빽다방을 발견했다.
요즘 핫하다는 신메뉴 "빽다방 피스타치오 빽스치노 소프트"를 먹어봤다.

매장은 오픈키친이면서 테이크아웃전용이라 이러하다.

전체모습은 이러하다.

컵홀더를 벗으면 이러하다.

위에서 보면 이러하다.

아이스크림을 선택했기에, 스푼도 함께 챙겨주셨다.

아이스크림은 이렇게 떠서 먹으면 되고, 밑에 음료는 빨대로 먹으면 된다.

맛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음료로 만든 맛이다.
피스타치오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분명 좋아할 맛이다.
그리고 꼭 아이스크림을 선택해서 먹자.
존맛이다.
저 위에 초콜릿이랑 먹으면 대존맛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칼로리는 생각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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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에 대한 호기심으로 먹어본
"콜드 폼 카푸치노"

가격 : 6100원
칼로리 : 155(오~ 완전 착한데)
맛 : 진한 시나몬향의 부드러운 카푸치노

실제모습은 아래와 같다.
자기컵을 쓰면 할인은 받을 수 있지만 투명컵의 이쁜 그라데이션을 볼 수 없다.

나는 좋은데 시나몬향 싫어하면 좀 힘들수도 있을거 같고, 폼은 쫀쫀하고 금방 사그라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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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카페라떼 벤티 사이즈 2개의 모습은 이렇다.
우람하고 배불러 보인다.

괜히 한번 쌓아본다.
정말 그냥 한번 해본 거다.
아무 의미 없다.

'자 이제 라떼도 잔뜩 시켰으니 달달한 걸 먹어볼까.'
라고 생각했는데, 초코 케이크가 없다.
모든 계획은 이렇게 수정된다.
예상치 못한 변수.

오늘은 이걸 먹어봤다.
선택지가 없었다.
달달한 초콜릿 모드의 빵이 이거 하나 남아 있었다.

이름 : 다크 초콜릿칩 머핀
칼로리 : 521
가격 : 3300
맛 : 초코머핀 맛 + 왕 호두 맛
단점 : 잘 부서진다.

실제 모습은 이렇다.

단게 땡기는데 초콜릿 케이크가 없다면 추천한다. 가격도 스타벅스 베이커리 치고 저렴하고 초콜릿 케이크 대용으로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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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푸드가 있는 건 알았지만 평소 잘 먹지 않던 나는 별 적립 이벤트를 보고 푸드를 먹어보기로 했다.

이번에 도전해 본 푸드는
"오믈렛 치즈 포켓 샌드위치"
(가격은 5300원)

반을 가르면 이런 모습이다.
노랗고 빨갛고 색감이 이쁘다

빵이 보리빵이라는데 무감각한 내 미각으론 그냥 빵이다.

따뜻한데 치즈까지 들어가 있으니 먹을만 했다.
소량의 야채와 폭신한 계란이 잘 어울렸다.



꿀팁
- 스타벅스 이브닝 페어이용하기.
오후6시부터 모든 제조 음료와 푸드 구입시 푸드의 30%를 할인해준다.
가격대가 부담스럽다면 이 제도를 활용하길 추천한다.
ex) 오믈렛 치즈 포켓 샌드위치 5300원 -> 1590원 할인 -> 37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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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뉴그린티 프라푸치노
달지 않게 내맘대로 존맛 커스텀
- 1샷 추가
- 시럽베이스라이트
- 저지방우유
- 에스프레소 휘핑

저 초록색 크런키랑 에스프레소 휘핑이랑 같이 먹으면 환상~

가격은 컵 할인 받고,
쿠폰 할인 받아서
6000원

암튼 한번 시도 추천, 아니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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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리단길에서 밥 먹고 비 맞으면서 산책중
"별거 없네. 망리단길..."
하며 들어간 커피숍
"서울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는 5000원
커피 가격이 보다시피 착하지 않다.

비엔나커피는 6000원
요즘 푹 빠져 먹는 커핀데, 이건 먹을 때마다 티라미수같다.

베이커리와 아이스크림도 함께 판매한다.

비오는 날 커피 마시며 보는 뷰
맞은편 베트남 음식점의 전등이 예뻤다.
은은하고 화려한 색감이 독특했다.
다음엔 저 식당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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