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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엔젤리너스를 방문했다.
애매하게 배고픈 시간 케잌은 좀 헤비하고 좀 가볍게 먹을게 없을까 찾다가 발견한 "헤이즐넛초코번"
가격은 2500원이다.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그냥 기본템이다.


이집은 머그컵이 이쁘다.
곡선의 날개 모양 손잡이 좋다.


처음 먹어보는 "헤이즐넛 초코번" 첫인상은 그냥 번이랑 차이가 없다는 거다.


반자르면 저렇게 초코가 들어있다.
빵자체는 따뜻하다.
모카베이스의 번 자체도 괜찮은 편이다.
초코필링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그냥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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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폼도 좋아하고 카푸치노도 좋아해서 시켜본
"콜드폼카푸치노"
가격은 6100원이다.
칼로리는 155kcal다.


우린 또 그냥은 안먹지.
케이크 하나정돈 함께 먹어주는 센스.
"클라우드온더애플"을 주문해보았다.
가격은 5400원이다.
칼로리는 390kcal다.


콜드폼카푸치노를 첨에 먹었을 때는 머그컵에 먹었었다.


폼이 몽실몽실 살아있는게 느껴지는가?
시나몬 향도 좋아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다음에 방문했을 때 또 먹었다.
이번엔 개인컵을 사용했다.


휘휘 저으면 이렇게 된다.


아까 산 클라우드 온더 애플 한입이랑 함께 먹으면 은근 궁합이 좋다.


엄청 꾸덕하지 않고,
케이크 특유의 느끼함을 사과가 잡아줘서 괜찮다.
기회가 된다면 콜드폼카푸치노와 함께 먹어보길 추천한다.


스타벅스에서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그런대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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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cgv점으로 영화를 보러갔다가 브런치 하기 좋은 곳 없을까 검색하다가 간 곳이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방문하면 딱 이런 모습이다.


내부 모습은 아래와 같다.


주문을 하면 이런 푯말을 준다.
테이블에 두면 맛있는 음식을 서빙해주신다.


먼저 나온건
"에그베네닉트"(15100원)
나이프로 반을 가르면 노른자가 쏟아져 나온다.
함께 토핑되어 있는 소스들과 베이컨을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다음으로 나온건
"새우 아보카도 바나나 오픈 샌드위치"(14100원)
하나하나 소스 모두 다르고, 오픈 샌드위치 답게 보이는 대로의 맛에 기대하지 않았던 맛을 포함하고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예를들면,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청포도의 달고 상큼함을 갖고 있다.
먹는 순서는 보이는대로 아보카도, 새우, 바나나를 추천한다.
바나나가 가장 달다.


한상 차려보면 딱 이런 느낌이다.
뭔가 눈으로 먹는거 가지만, 실제 맛도 정말 좋다.
함께 간 사람은 인생 브런치라고 했다.
영화보기전 브런치 하기 좋고, 데이트하기에 좋은 곳 같다.

아참, 아메리카노를 함께 샀을 때 할인이 좀 되서 2000원으로 결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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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이번 가을 신상 메뉴 중 하나인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

스타벅스 어플 공식 정보 :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와 잘 어울리는 가을 음료,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를 소개합니다.
에스프레소 휘핑크림과 마카다미아 쿠키 토핑으로 더욱 진해진 마카다미아의 맛을 느껴보세요.


칼로리 : 395 kcal
가격 : 6100원


"아이스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 맛은 아주 진한 땅콩 라떼다.
견과류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절대 먹으면 안될거 같고, 고소한 라떼 좋아하는 사람에겐 강추다.
가을 음료 타이틀을 들고 나온 신상품 치고는 꽤 괜찮지만 가격은 좀 그렇다.

실제 음료 모습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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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땐 빙수지~
라는 맘으로 방문한 설빙매장.

요즘엔 메론을 통째로 쓰는 빙수가 다나오는구나~
저걸 먹어보겠다.

가격표는 아래와 같다.

여긴 "설빙 상암MBC신사옥점"이다.
공간이 꽤 넓은 편이라 아이가족팀이 많고, 아이들이 마구 뛰어다닌다.
근데 그게 그다지 불편하지 않다고 느낄 정도로 넓은 편이다.

오늘 선택한 메뉴는
딸기치즈메론(14900원)과 한입쏙붕어빵(2200원)이다.

붕어빵이 아기자기하고 귀여웠고,
한입 먹었을 때 의외로 제대로 구운 붕어빵 맛이 나서 놀랐다.
크기만 작지 맛은 진짜 붕어빵이었다.
겨울에 길에서 구워주는 그 붕어빵.

빙수를 먹어보자.
나이프, 포크, 스푼을 제공한다는건 다 써서 맛있게 먹으란 뜻이다.
우선 나이프로 갈라보자.

딸기와 얼음과 아이스크림을 한데 뒤섞어서 먹어보자.
연유도 섞고, 메론도 잘라서 함께 먹어보자.

끝.
바닥바닥.

맛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한번 먹어볼만 한 맛이다.
붕어빵을 함께 먹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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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브 음료는 오랜만이라 엄청 기대하며 "콜드브루몰트"를 주문하러 갔다.

스타벅스 상암 MBC점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오른쪽의 저문을 나가면  MBC 로비다.


리저브 음료는 파는 곳이 정해져 있어서 맘 먹고 찾아가지 않으면 먹을 수가 없다.
또 무료 쿠폰이나 1+1쿠폰으로는 마실수 없기때문에 더 신경써서 주문해야한다.

하지만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이 있다면, 차액을 지불하고 주문하는 건 가능하다.

"콜드브루몰트"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칼로리는 510kcal
먹어보면 칼로리가 느껴진다.

가격은 8500원
그래.. 가격이 쌘편이다.

실제 모습은 이러하다.
쿠키는 따로 산게 아니라,
리저브 음료를 사면 그냥 제공된다.

걸죽걸죽한 자태

생각지 못했는데 덤으로 얻어서 기분좋은 쿠키.

콜드브루몰트의 맛은
집에 있는 노란색 커피믹스 2~3개를 소량물에 녹여서 믹서기에 얼음 조금이랑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고 쉐키쉐키 하면 나올 맛이다.

맛은 있되 가격은 사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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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수박을 사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크게 한덩이 잘라서 볼에 수박물이 들게 마구 먹고 싶어지는 여름이다.

하지만 그 큰 수박을 먹기엔 너무 입이 짧고 반도 못먹고 음식쓰레기가 될게 뻔해서 수박주스로 아쉬움을 달랜다.

스타벅스엔 커피뿐만 아니라 시즌마다 각종 주스도 만들어서 파는데 올해는 수박주스가 있기에 도전해보았다.

어플에 나와있는 수박블렌디드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칼로리는 290kcal다.
가격은 tall 사이즈 기준 6500원이다.

실제 모습은 아래와 같다.
딱 수박만 들어간게 아니라 패션후르츠가 들어가서 색깔이 울긋불긋하다.

맛은 수박본연의 맛보다는 사탕을 넣은거 같은 단맛이 난다.
수박본연의 맛을 살리는게 더 좋았을거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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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생긴 아이스아메리카노 쿠폰도 쓸겸 방문한 엔제리너스커피 상암ytn점

ytn 건물 1층에 있어서 찾기가 쉽다.
꽤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좌석은 이런 스타일이다.

'여긴 커피 파는 곳이다.'
느낌의 인테리어들

뭘 먹을까 하다가
'정통 유럽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 이라는 팬케이크를 주문했다.
원래 아메리카노랑 세트로 시키면 더 싸지만,
난 아메리카노 쿠폰이 있으므로 단품으로 주문했다.

스위트 팬케이크(6800원)
응?
사진하고 많이 다른데요?
포샵때문인가?
사진은 팬케이큰데 나는 왜 호떡 두개 받은거 같지.

커스터드 크림 왜 넘나 조금이지?

다행히 맛은 괜찮았다.
폭신하고 달달하고 부드러웠다.

양이 적을까바 고민했던 커스터드 크림도 따뜻하고 푹푹 찍어먹어도 괜찮았다.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비교했을 때,
덜 쓰고 더 고소한 맛이다.
컵 디자인은 손잡이가 천사날개모양이라 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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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2개로 추가로 주고
프라푸치노라고?
좋아 널 먹어주지!!
하고 주문해서 먹었는데, 망했다.

밀크카라멜 콜드 브루 프라푸치노(6300원)
칼로리 300kcal


보기엔 이렇게나 괜찮았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맛없을 수 없는 프라푸치노를 이렇게 맛없게 뽑아낸 신제품 개발팀에 분노한다.

단거야 당연히 그럴수 있으나,
끝맛이 이렇게 느끼 할수 있나싶다.

많이 남겼고, 재구매 의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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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더운 여름인 거 같다.
스타벅스가 동네에 없어 동네 파리바게뜨로 피서를 갔다.

우리 동네에선 신상품인 꽃빙수 위에  딸기대신 블루베리를 얹어주어서 차선책으로 망소소르베빙수를 주문했다.

약간 얼긴 했지만 위에 올라간건 망고다.
망고향 아니고 진짜 망고를 올려준다.
빙질 자체는 부드럽고 달달하다.


다른 빙수의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더워도 할인은 받아야 기분이 좋아진다.
망고소르베빙수의 원래 가격은 8000원이다.
하지만 해피포인트 어플에서 쿠폰을 다운 받으면,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더운 여름 시원한 빙수도 먹고 할인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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