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v(놀라운 토요일)에서 죠리퐁쉐이크를 만들어 먹는걸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집에서 시도해보았다.
전에 커피숍에서 파는걸 먹어본적은 있었지만 내손으로 해보고 싶었다.


준비물은 아래와 같다.
죠리퐁
우유
와(조안나 등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모두 대체 가능)
얼음
믹서기


믹서기 컵에 얼음을 소량 넣는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믹서기 컵에 잘라서 넣는다.


우유를 소량 넣어준다.
우유가 안들어가면 안되지만 작게 들어갈수록 진한 맛이라 더 맛있다.


조리퐁을 넣어준다.


이상태로 믹서기를 돌려준다.


다 돌려진 쉐이크를 유리잔에 옮겨담고 위에 추가로 죠리퐁을 올린다.


빨대를 꽂아서 먹는다.
물론 숟가락으로 죠리퐁도 퍼먹는다.


우선 시중에 파는 어떤 죠리퐁 쉐이크보다 진하고 맛있다.
"와" 한통이 다 들어갔기 때문이다.
별것도 아닌데 "내 손(완전 똥손인데)으로 이렇게 맛있는 것도 만들었어" 라는 이상한 뿌듯함이 생긴다.

위에 제시한 준비물이 다 있다면 한번 시도해보자.
더운 하루중 꽤 기분 좋아지는 경험된다.
반응형


일요일엔 짜파게티 요리사도 쉰다.
그래서 BC카드 끼고 50% 할인 이벤트한다는 미스터피자 BC하프세트(18300원)를 주문했다.

전화 주문했고,
점심때 먹고 싶어서 12시로 시간 지정해서 주문했는데,
11시 58분에 피자님 도착했다.
시간 잘 맞춰주셔서 만족했다.


BC하프센트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하프앤하프 골드 R
오븐미트 치즈스파게티
콜라

처음에 오면 딱 이런 모습이다.


상자 오픈해보면 이런 모습이다.


피자는 세우피자 반
포테이토피자 반


새우 큰편이고 탱글하다.


사실 피자보다 이게 더 맛있다고 느낄때가 많다.
이건 피자보다 먼저 먹어줘야 한다.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다.


빨간날엔 bc 이벤트 너무 좋다.
일요일엔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피자도 반값으로 먹고 좋다.

반응형

왕십리CGV에서 영화관람 후 식사할 만한 곳을 찾던중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북유럽풍 일본가정식이라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식당 외관은 이러하다.

식당 앞에 이렇게 메뉴판을 설치해두어서 들어가기 전에 확인해 볼수있다.

밑반찬은 피클과 양파초무침
보통의 맛이다.

"반반오믈렛"(11900원)
보기에 이쁘고, 맛도 괜찮은 편이었다.
볶음밥 위에 올라간 오믈렛과 소스를 조금씩 섞어먹으면 맛있다.

"새우퐁당"(13900원)
크림파스타치고 공을 많이 들인 느낌이다.
새우도 많고, 연어도 올라가고, 튀긴마늘도 올라가있다.
맛도 있고, 크림파스타치고 느끼하지도 않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