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 공항하고 가장 가까운 동문재래시장에서 어떤 간식을 사볼까 고민하며 선택한 것은 이 세가지다.

1. 감귤주스
둘다 시원하게 보관하며 여행내내 음료수로 맛있게 먹었다.
시판주스와는 좀 다른맛이라 방문한 김에 한번 시음해보길 추천한다.

귤하르방주스 - 새콤달콤비중 중 달콤이 더  크다.

앞모습은 이러하다.


뒷모습은 이러하다.
돌하르방을 형상화한 디자인같다.


청귤주스 - 새콤달콤비중 중 새콤이 더 크다.
색깔은 노란색이다.


2. 제주 귤하르방
- 시장에서 감귤주스 파는 곳에서 함께 구매했다.
감귤빵이라고 생각하면 맞을거 같다.
델리만주에 감귤맛속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비슷하다.
막 만들어낸빵을 시식으로 주셔서 맛있게 먹어서 구매했는데, 모든 음식이 그렇듯 갓한 음식과 좀 시간 지난 음식은 맛이 하늘과 땅이다.
갓 만들어낸 빵을 먹는 걸 추천한다.


3. 진아떡집의 오메기떡


이집 역시 맛보기 떡 주신거에 너무 맛있어서  포장구매했는데, 역시나 이때 막 쩌낸 떡의 맛이 나중에 먹은 떡의 맛을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
갓 쩌낸 떡은 정말 고급진맛이다.
팥소가 굉장히 향기롭다.
이집 역시 사서 바로 먹어보길 추천한다.

반응형

몸이 허해지는게 느껴진다.
체력을 보충하고 싶지만 고기는 싫다.
두부가 몸에 좋다던데, 한끼 떼우면서도 건강한 한상 없을까 싶던차에 발견한 곳이다.

가게의 외부 모습을 이러하다.

가격 착하구나.

주문하면 나오는 밑반찬이다.

처음부터 밥을 대접에 준다.

왜냐면 나물하고 비벼 먹으라고.
참기름과 고추장은 따로 제공된다.

해물숨두부(8000원)
국물용 해물이 이것저것 들어있다.
칼칼한 스타일이고 맛있다.

불고기숨두부(7000원)
뚝불에 순두부가 들어간 맛이다.
뚝불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맛이다.

대접에 나물넣고 비벼서 순두부까지 다 먹고 나면 배부르고 뭔가 속의 허함이 사라진다.
모두 한식먹고 힘내자.

반응형

독서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항상 책값이 부담스러웠었는데 옥션을 둘러보다가 이런 상품을 발견했다.

100원을 결제하면 2개월동안 e북을 무제한 이용할수 있다는거다.
내가 아는한 e북 업체중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했다.
심지어 나는 갖고 있던 포인트로 결제해서 현금이 한푼도 안들었다.
결제를 하고 난 후 문자로 이용권 코드가 왔고,
밀리의 서재 어플을 다운받은 후
이용권 코드를 등록하면서
정기구독(매달 9900원) 신용카드등록까지 해야 이용할 수 있다.
2달안에 언제든지 정기구독을 취소하면 결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 2달동안 맛보기 이용을 해보고 2달되기 하루전 급 정기구독 취소를 해도 꽤 괜찮은 조건 같았다.


며칠 이용해보고 만족하고 있다.
우선 신간을 마음껏 볼 수 있고,
막 마음이 부자가 된거 같은 느낌이다.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바로 인터넷을 찾아보는것처럼 책을 찾아보니 편하고 좋다.

특히 인터넷상의 정보는 전문성이 떨어지거나 편협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책을 보니까 정보의 전문성과 정확성이 높아서 만족도가 높다.


어플의 이벤트 목록에 있길래 가져와봤다.
가장 맘에 드는 어플 기능을 댓글로 칭찬하면 참가가 가능하다.
난 이북리더기가 갖고 싶다!!


외출이 불가능할 정도의 날씨(거의 40도 육박)다.
집에서 인터넷도, tv도, 게임도 지겨울 때 싼맛(100원)에 이용해보길 추천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