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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대에서 데이트를 했다.
영화도 보고 맛집도 갔다.
날이 더우니 매콤하고 칼칼한 쭈꾸미가 땡겨서 검색해본 결과,
"쭈꾸미 손사장" 이집이 그나마 저렴하고 맛있어 보였다.

인테리어는 이러하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우리는 쭈새 2인분(1만원 x 2)을 시켰다.

밑반찬은 아래와 같다.
보통맛이다.

본음식 새팅 모습이다.
가운데 떡은 치즈가 들어있다.

이곳은 직원이 직접 볶아주시는데,
너무 배가고파서 막 퍼먹다보니 다 볶아진 사진이 없다.
그래서 다 먹은 사진만 이렇게 덩그러니 남았다.

우리가 이 곳을 방문하는데 큰 이유가 되었던 볶음밥 공짜 서비스!!

볶음밥 !!
다 볶아 주시면 위에 먹다 남은 날치알도 막 넣고, 콘도 넣고 그랬다.
맛있다.
역시 볶음밥이 최고다.

결과는 이러하다.
배 터질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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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2개로 추가로 주고
프라푸치노라고?
좋아 널 먹어주지!!
하고 주문해서 먹었는데, 망했다.

밀크카라멜 콜드 브루 프라푸치노(6300원)
칼로리 300kcal


보기엔 이렇게나 괜찮았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맛없을 수 없는 프라푸치노를 이렇게 맛없게 뽑아낸 신제품 개발팀에 분노한다.

단거야 당연히 그럴수 있으나,
끝맛이 이렇게 느끼 할수 있나싶다.

많이 남겼고, 재구매 의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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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가 포함된 시사회는 첨이라 엄청 기대됬다.
bc카드에서 개최한 시사회였고, 당첨되서 갔다.
문자로 이렇게 왔다.

극장은 영등포 cgv 였고, 좀 큰 극장에서 했다.

난 사실,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모두 실제로 첨 봤다.
첫 느낌은
잘생겼다.
비율좋다.

서 있는 순서대로 마이크를 바톤터치 하듯 받으면서 얘길한다.

첫번째 주자는
김지운 감독님

두번째 주자는
정우성 님
가장 사교적이셨다.
앞쪽에 앉으신분들과 악수 많이 하셨다.

세번째 김무열님
"심장저격한상우" 써오신분과 악수하고 엄청 좋아하셨다.

네번째 주자
한예리 님
갠적으로는 영화상에서 분량이 작아서 아쉬웠다.

다섯번째 주자
한효주님
엄청 마르고 청순한 느낌이었다.

여섯번째 주자
강동원님
특유의 목소리, 화법이 뭔가 꾸밈없으면서도 매력적이었다.

화질은 나쁘지만, 찍으면서 뭔가 가슴 두근거리는 경험이었다.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다.

무대인사 풀버전

https://youtu.be/AgeNsMNjo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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