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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덥고 눅눅한 여름이다.

특히나 이렇게 장마철이고 비가 엄청 많이 온 날은 해물파전에 살얼음 동동뜬 막걸리가 간절해진다.

홍대에는 해물파전 전문집이 딱히 없는것 같다.

막걸리 집인데 안주로 파전을 파는 느낌의 집들은 많다.

그렇다보니 파전은 맛이 없고, 막걸리도 맛이 없게 느껴진다.

이집은 원래 칼국수가 더 유명한 집인데, 해물파전도 맛있어 보여서 도전해 보았다.

 

 

서울 시내 막걸리 파는 집은 대부분 파는 장수 막걸리다.

 

 

오늘의 주인공 영롱한 해물파전님이다.

 

 

이게 나름 한상이다.

 

 

해물파전 치고는 오징어와 새우가 많이 들어간 편이고, 맛도 괜찮았다.

아쉬운 점 하나, 초장이 없다. ㅠㅠ

초장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 같다.

 

 

물론 다 먹었다.

우천시 해물파전과 막걸리는 개꿀이다.

 

비오는 날 해물파전이 맛있는 집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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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이벤트 - 넥센히어로즈 응원하러 가자!

오늘은 오랜만에 야구장 데이트를 했다.

물론 할인 받고!!(2인에 18000원)

 

덥구나... 더워...

 

 

오르막 길은 더 덥다.

 

 

좌석별 가격표는 다음과 같다.

 

 

입장권 할인은 아래와 같다.

 

 

야구도 야구지만 사실... 먹부림 부리러 야구장에 왔다.

야구장에선 역시 핫도그지!!

STEFF HOTDOG

 

우리가 산 핫도그는 스테프 핫도그(4500원)

 

 

칠리덕(4000원)이다.

 

 

맛은 둘다 괜찮은 편이다.

 

고척돔은 첨인데, 돔구장은 이런것이구나 하고 신기해 하면서 촬영했다.

 

 

자리가 2층이기 때문에 개방감이 크다.

확트인 느낌이 꽤 좋았다.

 

 

오랜만에 방문한 야구장에서의 눈에 띄는 점은,

각종 이벤트가 상당이 많다는거다.

단순히 치어리더가의 응원 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많고 상품도 많다.

 

 

 

왜 핫도그는 이렇게나 빨리 없어지고, 우린 왜 이렇게 배가 고픈가.

반건조 오징어(5000원)와 맥주(3500원)를 사서 또 흡입했다.

 

아참 여기는 여기만의 룰이 있다.

바로 캔맥주를 그냥 들고 경기장에 들어갈 수가 없다.

아래처럼 따로 일회용 컵에 따라서 들어가야 한다.

 

 

 

야구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의 인사 후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경기 내용은 꿀잼이었다.

지다가 아슬아슬하게 역전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나오면서 본 노을받는 고척돔구장

 

 

야구장 데이트 총평 : 맨날 맛집, 커피숍, 영화관 지겹다면 한번쯤 시도해보길 추천한다.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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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저 난 걸었을 뿐인데 누가 돈을 주면 너무 좋을거 같다." 는

망상을 현실로 실현시켜준 어플 2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 하나멤버스

 

하나멤버스는 각종 포인트를 현금화 해주는 어플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한달에 30만보를 걸으면 500캐시를 주는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하나멤버스를 깔아주세요.

그리고 저 화살표 부분을 터치해주세요.

 

 

머니즐기기를 터치해주세요.

 

 

걷고!머니쌓기 를 터치해주세요.

 

 

시작하기만 하면 그냥 신경쓰지 않고 생활하시면 부지런히 혼자서 머니를 쌓아줍니다.

 

 

2. 캐시워크

 

걷는 양에 비례해서 캐시가 쌓이는 어플입니다.

(주의) 단, 만보이상부터는 쌓이지 않습니다.

 

우선 캐시워크를 깔아주세요.

 

 

그리고 그냥 걸어주세요.

걷기만 하면 됩니다.

화살표로 표시된 곳의 캐시를 실질적으로 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금화가 되는 것은 아니고, 어플에서 쇼핑이 가능합니다.

 

 

일정 캐시를 쌓으면 쇼핑을 터치하셔서 지르시면 됩니다.

 

 

 

 

사실 두 어플 다 너무 소소해서 할 맛이 안나실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와 일심동체인 핸드폰을 가지고 평소와 같은 움직임에도 돈이 생긴다는거에 장점이 큰 어플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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