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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더운 여름인 거 같다.
스타벅스가 동네에 없어 동네 파리바게뜨로 피서를 갔다.

우리 동네에선 신상품인 꽃빙수 위에  딸기대신 블루베리를 얹어주어서 차선책으로 망소소르베빙수를 주문했다.

약간 얼긴 했지만 위에 올라간건 망고다.
망고향 아니고 진짜 망고를 올려준다.
빙질 자체는 부드럽고 달달하다.


다른 빙수의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더워도 할인은 받아야 기분이 좋아진다.
망고소르베빙수의 원래 가격은 8000원이다.
하지만 해피포인트 어플에서 쿠폰을 다운 받으면,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더운 여름 시원한 빙수도 먹고 할인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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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보다가 가장 먹고 싶었으나 거리상의 문제로 절대로 먹을수 없을것만 같았던
부산의 "이가네떡볶이"를 옥션에서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택배로 3개기준으로 13900원에 구매할 수 있었고,
2일 후 집에 배송되었다.
 

안에 내용물은 떡볶이와 특제양념 단 2가지다.
대파는 집에 있는 것을 넣었다.

조리방법은 포장지 뒷면을 참조했다.

1. 끓은 물에 떡볶이는 2~3분 끓여주기

2. 끓인 물을 버리고,
특제양념과 대파를 넣고 중간불에서 버무려주기
- 특제양념안에 어묵과 당근이 들어있다.

3. 접시에 담고 깨뿌리기

반조리 떡볶이 중에 꽤 맛있는 편에 속한다. 특히 특제양념에 어묵과 야채가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 떡볶이를 집에서 조리해먹는듯 하다.
재구매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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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온에서 주식거래 계좌는 있지만
6월달에  주식거래 안한 사람한테 좋은 이벤트다.

이런 이벤트는 한정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당첨확률이 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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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꿈스퀘어에서 근무하고 있다면 요즘같은 날씨엔 건물 밖보단 안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길 추천한다.
왜냐면 넘나 더우니까.

누리꿈스퀘어 지하엔 여러 식당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성비 갑으로 추천하는 집은 "국수나무"다.

식당 입구는 이러하다.

밑반찬은 간단하게 단무지와 김치다.

"타이해산물볶음밥"(7500원)
'그냥 흉내만 좀 내겠지' 하고 기대없이 주문했는데,
새우도 탱글하고,
땅콩가루도 실하다.
위에 레몬즙도 쭉쭉 뿌리고 한입먹으면 동남아 여행온거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지금 한낮 기온이 35도라서 그런탓도 있다.

"초계국수"(7000원)
날 더우니까 시원한거 하나 시켰는데, 이것도 꽤 괜찮았다.
살얼음 육수니까 시원한건 당연하고,
고명들이 하나하나 탱글한 면하고 잘 어울려서 식감도 좋았다.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와서 한바뀌 돌며 소화시키고 있는데,
발견한 커피숍이다.
테이크아웃 커피숍이지만,
수박주스를 주문했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수박주스"(2000원)
누리꿈스퀘어 지하에는 커피숍이 많다.
그중 3군데 정도에서 수박주스를 판매하는데 그중 이 곳이 가장 저렴하다고 한다.

맛은 시럽맛이 아닌 순수한 수박맛이다.
하지만 닝닝한게 아니고 정말 수박하나 온전히 먹는 맛이라 상쾌하다.
식사하고 한잔먹으면 입안이 깔끔해지고 피로가 풀리는 맛이다.
식사하고 한잔 하는거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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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스타벅스 이용자는 이런 기회를 놓지지 않지.
어차피 한잔은 꼭 마시는 스타벅스 커피 시간대( pm3~pm9)를 잘 맞춰서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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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타벅스 아니고 엔젤리너스 커피다.

step1 . 엔제리너스 카드번호 다운로드
step2. 엔제리너스 카드 어플 신규가입하고 카드번호 등록
step3. 다음날 어플 쿠폰 페이지에서 아메리카노 확인 후 맛있게 먹기

더울 땐 아이스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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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자리에는 술집이 있었다.
어느날 공사를 막 하더니 짠 하고 멋진 카페겸 빵집이 생겼다.
DMC 역 바로 앞에 있는 곳이라 항상 오가며 가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 방문했다.

심지어 오늘은 30% 할인판매다.
(하지만 기재된 가격은 원래가격이다.)
신난다.

그래서 이것저것 테이크아웃해왔다.

스모어(3500원)
마시멜로를 토치로 구웠다.
반전은 안에 아이스크림이 있다는거다.
이건 꼭 먹어줬으면 좋겠다.
이집에서 꼭 하나만 추천한다면 이거다.
달달하면서도 쫀득하고 시원하다.
무엇보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재밌다.

초코모찌롤케이크(3500원)
그냥 쫀득해서 모찌롤이 아니다.
정말 안에 떡이 들어있다.
초코의 달달함과 떡의 쫀득함이 조화롭다.

DMC에서 맛있는 빵집 가고 싶다면 여길 추천한다.

위치는 dmc역 9번출국 바로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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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안된다.
아프다.
이럴 땐 "죽" 이다.
dmc쪽 죽집 검색 했더니 여기밖에 나오질 않았다.
하지만 프렌차이즈가 그렇듯 기본은 하고 맛도 있는 편이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주문대이자 계산대

2인용자리

메뉴판은 다음과 같다.

오늘은 "붉은 다리 대게살 죽"(10000원)과 불낙죽(10000원)을 먹었다.

둘다 좋다.
불낙죽이 좀더 간이 있고 맛있다.
낙지가 들어가서 식감 역시 더 좋다.
하지만 소화가 안되어서 갔다면 붉은다리대게살 죽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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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배는 고파 죽겠는데,
외식도 귀찮고,
배달음식도 지겨울 때
쓸 수 있는 비장의 카드!!
"냉동만두"

그중에서도 "비비고 왕교자"는 은근 냉동만두계에서 최고다.

가끔 인터넷 쇼핑에서 특가로 뜰 때 지르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참고로 네이버쇼핑에서 샀다.)

* 초간단 맛리뷰
비비고 왕교자 - 원래 맛있음
비비고 매운 왕교자 - 약간의 고추기름맛, 크게 맵지 않고 약간 칼칼함
비비고 한섬만두 - 크고 재료에 좀더 신경씀

그리고 "박서준 포토카드"
...형이 거기서 왜 나와요?

하지만 요즘 "김비서가 왜그럴까"도 인기리에 방영중이고,
은근 레어템이라 기분이 좋았다.

포토카드는 한장이 아니고 세트다.
구성은 아래와 같다.

ㅋㅋㅋ
다 펼쳐놓고 보니
덕질하는 사람들 맘을 이해할 수 있을거 같다.
왠지 흡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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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덥고
입맛도 없고
우울할 때
기분업업시키기 딱 좋은 메뉴
"돈까스"

오늘은 내가 애정하는
"마이클돈까스"로 갔다.


실내 모습은 이러하다.
나름 깔끔한 모습이다.


가격대는 이러하다.
오늘은
두툼돈까스(8000원)과
매운치즈돈까스(9500원)을 주문했다.


밑반찬은
김치, 단무지, 돈까스 소스다.
김치는 신선한 맛이다. 아삭해서 좋다. 익은 김치 못먹는 나에겐 좋다.
단무지는 얇은 스타일이다. 짜지않다.
돈까스소스의 저 노란건 겨자다.


바삭한 두툼돈까스를 저기다 푹 찍어먹으면 겨자가 돈까스의 느끼함을 딱 잡아줘서 바삭한 돈까스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사실 나는 매운치즈돈까스 먹으러 방문했다.
칼칼한 토마토소스
듬뿍 쭉쭉 치즈
두툼 푸짐 돈까스
바삭 나초
유자 상큼 샐러드
고소 간간 주먹밥
이 모든 조화가 한접시에 다 있다.

절대 후회없는 돈까스 집이다.
단,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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