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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는 길,
배는 부른데,
내일을 위해 케이크를 테이크아웃하는 나는야 케이크러버~

테이크아웃 포장은 이러하다.

살짝 까보면 이러하다.

접시로 조심조심 옮기면 이러하다.

이게 베스트컷이다.

단면은 이러하다.

피칸확대샷이다.
큰피칸이 촘촘히 박혀있어서 피칸파이 먹는맛이 난다.

가격은 5800원이다.
칼로리는 410kcal다.

확실히 케이크는 스타벅스 보단 투썸이다.
스타벅스가 케이크좀 맛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맛자체는 전체적으로 생크림을 포함해서 과하게 달지 않고,
계피향은 좀 강한 편이다.  
피칸 자체도 큼지막한데 그걸 또 촘촘히 배열해서 먹을 맛 나고,
타르트층도 막 딱딱한 편이 아니라서 따로 놀지 않고 조화롭다.

피칸파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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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어플 새소식 코너에서 발견한 정보다.

어플에서 "참여하기"를 터치하면
바로 신세계면세점 프로모션 화면으로 이동하고
회원가입후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신청하기"를 터치하면 끝이다.

오늘도 커피한잔 재테크 완료!! (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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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제주도 여행가는데,
장마나 소나기를 대비해서 산 신발방수커버인데 여행하는동안 너무 꿀템이라 소개한다.

착용샷은 이러하다.
신발을 신고 발을 껴넣고, 지퍼를 올리면 된다.
신발을 신고 착용하기때문에, 사이즈는 한치수 큰걸로 선택해야 한다.

비올때 신어도 빗물이 안들어온다.
정말 안들어온다.

요트 탑승시에도 착용했는데 딱히 크게 미끄럽지 않았고 좋았다.
발부분에 깔창이 붙어있다.

해수욕장에서 신었을 때도 모래가 안들어온다.

식당이나 시장에서 할머니들과 아줌마들의 "이게 뭐냐, 어디서 파냐" 라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고, 여행기간 내내 너무 만족스러웠다.

구매는 옥션에서 검색해서 했다.
가격은 두켤레에 배송비 포함 8~9천원이었다.

두꺼운 우비소재고 튼튼한 편이지만 여행3일차에는 조금씩 튿어졌다.
하지만 2박3일 여행기간 동안 정말 잘 사용했고, 출국하는 길 공항에서 튿어졌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사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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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재테크 아니고,
궁상 쩌는 짠테크 아니고,
그냥 항상 먹는 점심밥 체크카드로 3번 결제하면 생기는 스타벅스 커피 한잔!!
소소하지만 어렵지 않고 할만해 보여서 정보 공유합니다.

참고로, 응모는 우리카드 어플에서 했습니다. 응모하시고 체크카드를 긁으셔야 되요. 그냥 긁으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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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ley 가입하고
출석체크 20일하면 스타벅스 커피한잔!!

스타벅스 커피 좋아하시면 툭툭 터치하시고 받아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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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부해야지~
하면서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밴티사이즈"
밴티 사이즈는 머그컵 밖에 없다고 해서 알았다고 받아는 왔는데 넘 크다.


그닥 큰 느낌이 없다면 핸드폰과 비교해보자.


이렇게 큰 머그컵에 커피 먹어보긴 첨이다.


나름 신상 케이크
"제주 감귤 치즈 케이크"
맨날 먹던 케이크가 지겨워서 시켜봤는데,
꽤 괜찮았다.

"상큼한 제주 감귤 젤리와 요거트 생크림을 올린 치즈 케이크"
라고 하는데 치즈케이크에 귤잼이 올라간 맛이다.


칼로리는 425kcal 다.
가격은 5900원이다.


실제 모습은 이러하다.


비닐을 제거한 모습은 이러하다.


나름 느끼함도 적절하고 상큼함도 적절해서 괜찮았다.

왕큰 커피랑 느상(느끼하고 상큼한) 케이크를 함께 먹으니 저 많은 커피가 다 없어졌다.
나름 꿀 조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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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한다.
숨이 차고, 땀이 나고,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이럴때 가성비 좋은 빽다방을 발견했다.
요즘 핫하다는 신메뉴 "빽다방 피스타치오 빽스치노 소프트"를 먹어봤다.

매장은 오픈키친이면서 테이크아웃전용이라 이러하다.

전체모습은 이러하다.

컵홀더를 벗으면 이러하다.

위에서 보면 이러하다.

아이스크림을 선택했기에, 스푼도 함께 챙겨주셨다.

아이스크림은 이렇게 떠서 먹으면 되고, 밑에 음료는 빨대로 먹으면 된다.

맛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음료로 만든 맛이다.
피스타치오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분명 좋아할 맛이다.
그리고 꼭 아이스크림을 선택해서 먹자.
존맛이다.
저 위에 초콜릿이랑 먹으면 대존맛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칼로리는 생각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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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휴가를 제주도로 가게 되서, 장마가 시작되기 직전 6월말에 국내선 lcc를 탔다.

이글은 개인적 경험이고 생각이라 실제와 다를 수도 있다를 것을 미리 밝힌다.

< 에어부산 >

1. 좌석
제주행 부산에어를 탔을 때 a열 좌석을 받았다.
b열보다 넓고 다리와 발이 편해서 좋았다.

2. 기내 짐
하지만 공간이 넓다고 발밑에 짐을 둘수는 없었다.
백팩을 모두 머리위 짐칸으로 올려야 했다.
승무원이 안전을 위해 안내한 것이므로 이해 했다.

3. 기내식
1시간 가는 거에 기내식이라고 할거 까진 없지만 암튼 감귤주스를 받았다.
물론 패트병에 들은 그냥 저가의 감귤주스였다.
하지만 제주도로 여행가는 길이라 들떠서 그런지 그마저도 맛있었다.


< 이스타항공 >

제주에서 김포로 돌아가는 편은 이스타 항공을 이용했다.

1. 좌석
에어부산에서의 경험때문에 a열을 부탁했지만 a, b열은 유료좌석이라는 이유로 선택할 수 없었다.
결과적으로 c열 좌석을 이용했다.

2. 기내 짐
이번에도 당연히 짐을 머리위로 올릴 준비를 했지만, 승객들이 면세점을 이용해서 짐이 많아서 그런지 어느 승무원도 짐을 짐칸으로 올리라고 안내하지 않았다.
다들 편하게 짐을 발근처에 두고 갔다.

3. 기내식
한밤중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그런지 물이 제공되었다.


앞서 말했듯 고작 1시간 국내선 이용이고,  두 항공사 모두 lcc라 대단한 비교를 한 것은 아니다.

그저 lcc는 치열하게 수익화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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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자헛,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일명 메이저급 피자업체들이 할인을 많이 해줘서 피자 먹을 맛이 난다.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미리 전화로 주문했다가 받아오면 되니까 딱히 돈이 따로 드는 느낌도 안나고 40% 할인 받으니까 먹을때 급만족도가 올라간다.

오늘 먹어본 피자는 피자헛의 신제품
"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다.
tv에서 광고도 많이 하고,
피자헛 특유의 이것저것 푸짐한 토핑에 기대가 됬던 피자다.

외모는 이러하다.
저 새우도 칵테일 새우지만 탱글탱글하고,
피자 도우 끝에도 감자, 고구마가 들어있어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라지 피자를 샀지만 피클은 하나다.
하지만 저 소스가 존맛이었으니 괜찮다.
무조건 더 소스를 찍어서 먹어야 한다.
그냥 먹을 때 보다 맛이 2~3배는 올라간다.
살수 있다면 하나더 사는것도 추천한다.

결론적으로 이 피자 추천한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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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에 대한 호기심으로 먹어본
"콜드 폼 카푸치노"

가격 : 6100원
칼로리 : 155(오~ 완전 착한데)
맛 : 진한 시나몬향의 부드러운 카푸치노

실제모습은 아래와 같다.
자기컵을 쓰면 할인은 받을 수 있지만 투명컵의 이쁜 그라데이션을 볼 수 없다.

나는 좋은데 시나몬향 싫어하면 좀 힘들수도 있을거 같고, 폼은 쫀쫀하고 금방 사그라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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