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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 속에 어떤 물건에 대한 마지노선 가격이라는게 있다.

그중 마카롱은 나에게 2700원 정도의 마지노선이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 마카롱은 3000원이다.


"스타벅스 스트로베리 마카롱" (3000원)


본품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맛은 딸기마카롱 치고 너무 딸기향이 과하지도 않고 괜찮다.

스타벅스의 케이크는 별로지만 마카롱은 맛있다.

그러니 가격좀 더 올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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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하고 먹는 맥도날드 맥모닝이 그리 꿀맛이라던데,

난 동남아 휴가지 여행가서 먹는 조식 맛이어서 뭔가 정겨웠다.

여행을 가고 싶어도 이런저런 이유로 가지 못하는 일상인데, 

아침에 조금 부지런을 떨면 여행지 느낌을 조금은 낼 수 있어서 좋았다.


맥모닝은 저번에 먹어봤고, 오늘은 "맥도날드 디럭스 브렉퍼스트 세트" 다.

가격은 아이스커피를 라지로 시키고 5800원이다.





구성은 아래와 같다.

맥모닝 빵, 계란후라이, 고기패티, 핫케잌,  해쉬브라운 +

 


아이스아메리카노 + 



버터, 딸기잼, 케첩, 핫케잌 시럽



맛 자체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딱 그맛이다.

아침에 따뜻한 한끼가 간절하다면 시도해보기 좋고,

밤샘 과제, 일 등을 마치고 먹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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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덥다.
후덥지근하고 기름지고 건조한 피부.
타는듯한 목마름.

이런 날은 치맥이 딱이다!!

이영자님이 cf를 찍어서 tv에서 처음 알게된  " 60계 치킨" 을 방문했다.
인기라고 크게 적혀 있는 "고추치킨"을 주문했다.
가격은 18900원.

이곳은 1층과 지하층이 있다.

메뉴와 가격은 아래와 같다.


기본상차림은 아래와 같다.
기본 상차림 자체는 평범하다.
치킨무 아삭하고 시원하고,
뻥튀기 안 눅눅하면 만족한다.


고추치킨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소스는 마요네즈를 준다.
부위별로 다 있고, 한마리가 온전히 다 들어가는거 같다.
튀김옷 자체에 고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느끼할 수 있는 치킨의 끝에 칼칼한 고추맛이 느껴진다.


치킨은 거들 뿐, 진짜는 생맥주다.
시원하고 맛도 괜찮다.
고추치킨하고의 궁합도 좋다.


더운 여름 치맥을 때린다면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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