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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카페에 갈때 커피를 마신다던가 케이크류를 먹지만 오늘은 단거 보다는 좀 포만감이 있는 걸 먹고 싶었다.
배고팠다는 얘길 길게 썼다.

오늘의 메뉴는 호두크림치즈베이글과 아이스카페라떼다.


호두 크림치즈 베이글(3900원)

보기엔 그냥 평범한 베이글이다.
 


옆모습을 보니 호두가 슬쩍 보인다.


어?
호두 파편이 아니다.
진짜 그냥 왕호두다.
호두 향 나는 호두가루보다는 이런식으로 호두 통째로 들어가는걸 훨씬 좋아하다.
씹을때도 향과 식감이 좋다.
다음에 베이글 먹을 때도 이 메뉴는 또 먹을거 같다.
재구매각이란 얘길 또 길게 썼다.


아이스카페라떼(4600원)

아이스카페라떼는 나한텐 맛있고 좋은데 이렇게 사진발을 안 받는다.
고소하고 시원하고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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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요일엔 짜파게티보단 피자다.
위메프에서 행사할 때 싸게 사둔 피자세트가 있어서 주문해보았다.

오늘 메뉴는 더블갈릭 스케이크와 쉬림프 리치골드L 그리고 치즈볼 세트다.


피자헛 피자는 토핑이 실해서 좋다.
코빅이나 csi 같은 tv 틀어놓고 비닐장갑끼고 우걱 우걱 먹으면 좋다.


치즈볼은...ㅜㅜ
엄청 기대했는데...
솔직히 별로여서 재구매는 못할거 같다.
치즈도 들어있고 모양도 볼 모양이 맞는데 딱 거기까지다.
치즈가 쭉쭉 늘어난다던가 반죽 자체가 맛있고 바삭하다던가 그런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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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점점 더워지고 슬슬 휴가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모든 일상이 지치고 있다.
이럴 때 해외로 휴가 일정을 잡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럴 때, 타이밍 딱 맞게 환율이 고공행진한다.
매일 지붕킥을 하고 있다.
환율을 나의 의지로 내릴 순 없지만, 환율우대는 최대한 받아보자.

환율확인하기. <--누르면 환율확인하는 곳으로 연결



토스 어플을 이용해보자.
맨날은 안되고 일생에 딱 한번만 100% 환율 우대를 해준다고 한다.

토스 어플을 다운받아서 외환 -> 환전 카테고리를 가자.

당일도 환전신청은 가능하지만,
수령시 유의 사항을 확인하자.
특히 한번 신청하면 취소가 안되니 신중하자.

보통 달러 환전을 많이 한다.

소소하게 400달러 정도 환전해보았다.
신분증을 꼭 챙겨서 인천공항 지하1층 하나은행을 방문하자.

지하1층에 있는 하나은행은 이런 모습이다.

도착하면 번호표를 먼저 뽑자.

왼쪽으로 90도 몸을 틀면 행원 두분이서 환전을 해주신다.

하나의 지폐 단위는 보통 10개까지만 준다고 한다.
예를들면 1달러 10개, 100달러 10개 이런식이다.
하지만 얘기를 하면 약간의 변동은 가능하다.

이제 환전했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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